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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 Demo Sound
Carl Martin Hot Drive'n Boost & TS808
머.... SRV 스타일의 페달이라 TS808과의 궁합이 좋은데. 전원에 민감해서인지 독립전원이 아니면 약간의 화이트노이즈가 끼는 듯. 제목을 잘못 넣었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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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 Demo Sound
Carl Martin Hot Drive' n Boost MKIII
스쿨뮤직 세일때 또 지름.... 역시 별다른 설명서 없이, 덴마크 핸드메이드라는 자랑질만...... 클린아웃은 왜 있는거지? 또 역시나 내 취향은 아닌, 드라이브..... 뭔가 심지 굵은 게인이 아니라, 톤에 껍데기를 씌운 듯한...... 뭐랄까 오히려 클린부스트에 가까운? 게인을 최대로 해도 나에겐 모자르다. 핫하긴 뭐가 핫하다는 건지...... 부스트는 걍 음량만 커지고..... 왜 안팔리고 장기간 오버스톡 되어있었는지 이유를 알 것 같다. 허나..... 무이자 3개월로 질렀으니 3개월간 잘 사용해봐야지.....ㅠㅠ 뮬 사용기를 봤다. 빈티지한 SRV 스타일의 연주에 최적인 페달이라고..... 또 보나마사가 앰프 부스팅용으로 쓴다고.... 확실히 부스팅용으로는 음압을 팍~ 올려주는 것이 아주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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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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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곤 5집 '불사조' 발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박창곤의 데뷔 30주년 기념작이자 5번째 정규앨범 ‘불사조' 대한민국에 많은 기타리스트들이 있겠지만 정규앨범을 5장이나 발매한 기타리스트는 몇이나 될까. 확인되지 않은 연주자들도 많겠지만 선뜻 생각이 안난다는 것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수요층이 두텁지 않은 이유도 있겠지만 쉽지 않은 작업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쉽지 않은 작업, 어려운 환경 속에서 기타리스트 박창곤이 5번째 앨범을 들고 나왔다. 앨범의 타이틀은 ‘불사조’.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정통 헤비메탈부터 블루스, 펑키, 스텐다드 재즈,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주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작들과 다른 점으로는 보컬이 참여된 곡이 2곡 있다는 점. 국민록커 김경호와 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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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 공연소식
5월 4일 홍대 얼라이브홀에서 공연이 잡혀있다. 가려고 스케줄을 보니 어머니 생신.....ㅠㅠ. 어머니 생신보다 더 소중할 순 없지..... 공연 잘 하쇼^^..... 미스테리의 안회태 와 디오니서스, 스트레인저의 보컬 이시영 씨를 언제 또 볼 수 있으려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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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Invincible Shield
2024년 3월 초에 발매된 주다스 형님들의 19번째 스튜디오 앨범. Invincible Shield.... 머, 굳이 해석하자면, '뚫을 수 없는 방패' 랄까. 투어링 기타리스트 Andy Sneap이 프로듀싱. 재주도 좋네..... 여러 곡들이 2023년부터 하나둘씩 공개되었으며, 정식앨범 출시가 3월이라고. 그들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더니, 아래 그림의 여러가지 상품들을 3월14일 오후4시까지 주문하면, 주다스 행님들 싸인이 새겨진 기타를 추첨해서 준단다.....!!! 자세히 보면 에피폰 같긴 한데.....ㅎㅎ. 핼포드 옹의 보컬은 여전하고, 레전드 기타리스트 글렌팁튼 행님도, 베이스의 이언 힐, 드럼의 스콧 트래비스 행님도 건재하다. 10년넘게 지났어도 아직은 낯설은 기타리스트인 리치 폴크너랑 투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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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r or Guitar Acquisition Syndrome (GAS)
장비가 충분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새로운 장비를 사고 싶은 것도 병이란다....... 기어획득증후군.....ㅋㅋ. 기어획득증후군이란 무엇입니까? 기어 획득 증후군 또는 기타 획득 증후군 으로도 알려진 GAS는 많은 기타리스트가 오랫동안 연주할 경우 발병하는 만성적이고 진행성 질환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고통받는 기타리스트들은 점점 더 많은 음악 장비를 구입하려는 유혹을 뿌리칠 수 없게 됩니다. 기타, 앰프 또는 이펙트 페달은 그 이상에 대한 갈망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GAS의 증상은 무엇입니까? 경험할 수 있는 첫 번째 증상 중 하나는 공간 부족입니다. 장비는 작업실, 방구석, 거실을 가득 채우고 결국 가족의 사적인 공간을 침해하게 됩니다. 이는 동거인들로부터 수많은 불만을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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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하고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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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ani Design PD-1701 수령기 및 셀프수리기
PD-1701은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의 오마쥬 모델로 유명하기도 하고, 10만원대로 저렴하고 이쁘기도 해서 하나 구입했다. 4월8일 주문해서 23일 받음. 받자마자 보호필름 떼어내고, 손목에 맞게 줄도 좀 줄이고 하다보니 우측 버튼이 고정이 안되고 자꾸 빠지는 것을 발견, 알리 판매자에게 사진보내고 환불 요청.....ㅠㅠ. 그러다가 '또 몇주나 기다려야 하는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일단 수리 가능한지 유튜브 검색을 시작. Chronograph Button Repair 라는 검색어부터 시작, Pusher Repair 로 .... 그 다음 저것이 Circlip 문제라는 것까지 알아냈다. 역시 유튜브의 힘이란. 집에 가지고 있던 시계관련 장비를 꺼내어 뒷판을 조금 열어보다가 기스 날까 탱탱볼 비슷한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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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924 Limited Edition / Whiskey Barrel Aged
와인은 왠만하면 안올리려고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기록해둘겸 포스팅. 우포리와 함께 구입한 건데, 도수가 15도나 되는, 위스키 배럴에서 숙성시켜 풍부하고 진한 과일향과 카라멜, 바닐라향이 나는 와인임. 지난번 포스팅했던 Buck Shack이랑 똑같네~~~ 갑자기 2011년 미국 연수때 박스째 사다마신 1.99달러짜리 와인이 생각난다. Charles Shaw!! 그 와인도 참 맛있었는데. 입맛이 저렴해서인지 떫은 와인보다는 달달한 와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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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우포리 1리터버전
Woodford Reserve 는 켄터키 버번위스키로, 실제 미국 켄터키에서도 가장 많이 팔리는 위스키라고 한다. 지난번에 구입한 것과는 다르게 1리터 버전이며, 코스트코에서 단독출시했다고. 근데, 검색해보면, 요샌 여기저기 많이 풀린듯. 가격은 9만6천원대 정도. 더블 오크도 추천하던데, 면세점에서만 구입가능하다니 담에 비행기탈때 꼭 사와야겠다는..... 기존에 많이 쌓아놨던 싱글몰트 중에 개인적 취향에 가장 잘 맞는 것 같아 오늘 코스트코 가면서 구입. 평론가들로부터 토스팅된 견과류 향, 흑설탕같은 달콤한 맛, 스파이시함과 부드러운 바닐라향 등등 200가지 이상의 맛과 향이 난다는 평가를 받는다고도 한다. 옥수수 함량이 72%에 이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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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라멘맛집 ‘츠케루’
인턴으로 근무중인 딸내미가 일하느라 밤새우고 선거날임에도 점심을 훌쩍 넘은 시간에 집에 왔길래,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집을 나섰다. 찾은 곳은 바로 츠케루. 홍대 정문 바로 근처에 있는 라멘집이다. 건물 지하3층에 주차했는데, 통로가 하나라 들어갈때나 나올때는 주의해야 함. 나올때는 와이프한테 부탁해서 입구에서 좀 봐달라고..... 했음에도 나오는 순간 들어오는 차가 있더란..... 브레이크 타임은 없으나, 기본적으로 웨이팅이 좀 있고. 아래 인스타 게시물을 보면 2020년 3월3일 첫 게시물이니 오픈한지 4년쯤 된 듯. https://www.instagram.com/tsukeru_tsukemen 좌측부터 내가 먹은 카라소유라멘, 마제소바..... 그리고, 이 집의 대표메뉴인 츠케멘 되시겠다. 츠케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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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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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a Boogie Triaxis + Mesa Boogie Stereo Simul Class 2 : Ninety
1월초에 만든 샘플. 이제는 내 곁에 없는, J Custom RG8470. 뭐랄까..... 기타 하드웨어 자체는 참 좋은데, 특색이 없다랄까...... 지금까지 가지고 써봤던 J Custom 들의 특징. 앰프나 드라이브 페달의 특성을 잘 전달해야하는 메탈이나 하드락에 특화되어 있지만, 다른 장르에도 어느 정도 튐없이 잘 묻는...... 좌펜더 우깁슨이란 말이, 아마도 특색이 극단적으로 나뉘는 두 기타메이커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면, 확실히 중간에는 아이바가 들어가야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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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ong - Solo Part
방출하고 싶긴 한데, 피에조랑 SS 플렛 땜시 계속 사용중인 뮤직맨 JP6. 머.... 잘 살펴보면 흠 잡을 곳이라곤 없는 기타이긴 한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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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a Minirecti. 25W - Recording Cabinet - 악몽
Shure SM57 : 조금 뒤로....Avantone CK-7 : Figure-8, -10dB attenuation and 80 Hz roll off Epiphone Zakk & Jem7vwh - ISP Decimator - MESA minirecti (Modern) - Recording C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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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ummer Sunset #2
어쿠스틱 기타 추가버전. # 아, 정말 덥다..... ESP Horizon NTII, LAG Acoustic, Zoom A3, ENGL sim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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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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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산 넥 구입 및 교체기 (업데이트)
넥 상태가 별로였던, 허나 트러스로드가 다 돌아간 것도 모르고 구입했던 Schecter SD-II-22 기타의 넥 교체가 필요한 상황. 워모스에서 넥을 구입해볼까 하다가..... 60만원이 넘는 금액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쓰기엔 좀 그래서 우선! 저렴한 넥으로 경험을 해보려고 알리를 검색. 그러다 이베이까지 넘어가서 결국 하나 구입해봤다. 판매자 및 제조국은 중국. 알리에서는 못봤던 거 같긴 한데, 암튼, 흥정을 시도해서 69.99 달러에서 1달러 깎아서 68.99 달러 (9만 6천원대) 에 구입했다. 상품 설명은 다음과 같다. Low Price Roasted Flame Maple guitar neck 22 fret Stainless steel frets. Heel width 55.5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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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200 LCD 김서림제거
나온지는 꽤 된 모델이지만 아직도 가끔씩 꺼내쓰는 니콘 D200. 최근 찍은 사진을 확인하려 LCD 액정을 확인하는데, 뭔가 뿌연 것이 끼어있어서 바깥쪽에 있던 보호플라스틱에 김서림이 있나? 하고 봤더니 액정유리 안쪽에 김서림이 보였다. 어떻게 닦을 수가 없는 상황.....ㅠㅠ. 유튜브에도 다른 모델 분해법은 있지만, D200은 없........ 일단 액정 좌측 옆구리 나사 2개를 분해했고, 다른 나사들을 모두 풀었음에도 열리지 않는 뒷판. 위 사진 가운데 안쪽을 보면 찐득한 접착필름이 붙여져있었고, 아무래도 저 부위만 안움직이길래 접착필름을 밀어보니 나사가 하나 숨겨져있었다는. 위 사진처럼 뒷판을 열면 되며 아래쪽 얇은 철판 나사 3개를 풀면 LCD가 나온다. 예전에 사두었던 카메라 관련 클리너로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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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물픽업 칠하기
Schecter SD-II-22 에 달려있는 수퍼락과 몬스터 픽업은 표면재질이 직물로 되어있어 세월의 흐름에 따라 색이 바래진다는. 아래 사진은 구입 당시에 찍었던 사진인데..... 그 이후로 녹제거재를 사용, 폴피스를 좀 닦아주었더니 주변표면이 더 바래졌다. 픽업교체를 해볼까 했는데, 이미 자체픽업이 쉑터의 최고 픽업중 하나라..... 어떻게 해볼까 궁리중에 아래와 같은 마커가 있어 색을 칠해보기로 함. 영구적으로 칠을 해준다는, 습도에도 강하고 머, 그렇다 함. 조심스럽게 칠하고 하루가 흐르니 아래와 같아졌다. 멋지네^^. 폴피스만 매끈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미니드릴로 표면을 폴리싱해보기도 했는데, 더 이상은 불가한 듯. 걍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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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교체
레코딩캡에 달려있던 12인치를 떼어내고 10인치를 달았다! 음.... 아주 예전에 가지고 있던 밀폐케비넷인 AxeTrak 에는 6인치 75와트 에미넌스 스피커가 왜 달려있었을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지금 레코딩캡은, 캐비넷 앞문을 살짝 열어 공기가 빠지도록 하면 사운드가 좀 나아지고, 닫으면 좀 벙벙거리는 것이 스피커 크기때문은 아니었을까.... 등등 생각하다가 결국 바꿨다는. 잠깐 테스트하는데, 고음이 팍~ 살아난다. 반면 베이스는 여유가 생기고.....오호..... 아직은 섣불리 결론을 내릴 순 없으니 일단 한두달 계속 사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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