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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

TC Corona Chorus+, Mesa Throttle EQ, Boss DD-3, Boss RV-3, Boss PS-5, MXR Phase 90 튀지 않는 평범한 코러스. 은은한 코러스를 원한다면........ 요새 블랙스타 앰프의 먹먹함이 참 맘에 안드는데, 블랙스타에 물리면 알이 굵게.... 쏘지 않는 게인을 터뜨려준다. 일단 그냥 간다. 역시 평범하지만, 따뜻한 명기 딜레이. 폴 길버트 영상보다가 질렀다..... 다른 딜레이도 많은데......ㅠㅠ 연구실에서 연구중인 페달들...... 폴 길버트....이 나쁜 넘. 이런걸 사게 만들다니. 사진상 speed 노브는 9시에서 12시 방향에 두면 은은한 페이징 사운드를 들려준다. 더보기
Epiphone Zakk Wylde Custom, "Bull's Eye" & Guitar Rig 5 미국에 사는 지인을 위한 레코딩..... Sorry for some mistakes..... 더보기
2016년도 얼마 안남았군.... 병신년아 잘가라..... 나는 아무래도 스트랫형의 커스텀 기타를 좋아하는 듯 하다. PRS, Tyler, Anderson, Suhr 등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하이엔드 기타들을 봐도..... 뭐 별 감흥이 없다는. 물론 한대 가지고 있는 PRS는 써보니 참 맘에 든다는. 싱글컷이라 Custom 24 정도는 가지고 싶긴 하다. 암튼, 거의 커스텀급의 개조를 거쳐 최근 잘 사용중인 레독스 S-800. 픽업이 Suhr 픽업이군.....ㅠㅠ. 스톰기타 픽가드는 언제봐도 맘에 들고. 기타 하드웨어는 플로이드로즈의 미세튜닝나사가 뻑뻑한거 말고는 대체로 맘에 든다. 락킹 헤드머신. 튜닝 안정성도 대체로 양호한 듯. 하드 메이플넥. 최근 만들어진 S-800 은 버드아이라해서 함사장한테 문의했더니 재고가 없단다......ㅠㅠ 내 동생이 홍대 합.. 더보기
오렌지 드랍을 떼어보면? 거의 전시용으로 소장중인 데임 커스텀 레스폴..... SH-1과 SH-4가 달려있는데.....오늘 이넘과 Suhr 픽업이 달린 레독스를 비교하면서 연주를 해봤더니.....하이가 좀 답답한 소리가 난다. 똑같은 깡통픽업인데..... 뮬에 질문을 올리니 오렌지드랍을 교체해보라는 의견이 있어 우선 제거부터 해봤다. 떼어낸 오렌지드랍. 장착때부터 느낀거지만, 장착 전후에 별 변화가 없더라는. 이넘은 제거전. 이넘은 제거후. 뭐가 달라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거후가 약간 Raw 해진 듯. 걍 느낌일지도^^. 더보기
살다보니.... 이런 공연도 하고^^ 푸하하.... 지금봐도 쑥스럽다는. 레독스 커스텀급 S-800 (써 픽업)에 Line6 Spider Valve MKII 로 공연했다. 물론 재능기부 형식으로 1곡만.마이킹을 하려했지만, 라인아웃으로 뽑자는 기사 아자씨 말도 잘 들었고, 모니터 앰프도 좋은 게 있어서 사운드는 참 잘 뽑혔다는 느낌이 듬. 큰 대강당임에도 모자람없이 꽉 찬 사운드에 삑사리 하나 없이 무사히 잘 끝냈다는.....ㅎㅎ.사진보니 기타가 작아 보이는군....ㅠㅠ. 더보기
못팔겠다.....데임 커스텀 레스폴 & Schecter C-1 세상 단 한대뿐인 데임 커스텀 레스폴..... 던컨 SH 시리즈를 비롯한 최고의 하드웨어들.... 고또 헤드머신. 튜닝 안정성은 정말 최고. Attitude 흰색 케이스와 깔맞춤으로 구입한 쉑터 C-1 Hellraiser. 이름답게 박혀있는 EMG 픽업을 통해 묵직한 사운드를 내어주던 넘. 흠집하나 없다는..... 역시 락킹헤드머신이라 튜닝 안정적. EMG 픽업셋. 코일탭 기능있는 노브들. 그닥 싱글틱하진 않지만, 뭐..... 아..... 장터에 내놓으려고 사진까지 찍었건만, 너무 이쁜 나머지 맘 접었다는. 픽업도 아깝고 하드웨어도 아깝고, 소리도 전혀 손색없고...... 걍 장식용으로라도 가지고 있어야겠음.장터 검색하다가 이 기타의 두번째 주인이 올린 글 발견.....흠.... 좋다. 더보기
좋으신 하나님 - 솔로구상..... 흠.... 연말마다 행사가 있어 나름 기독교 병원 이미지에 맞는 곡으로 선정했다. 예수전도단의 좋으신 하나님.... 아마 원곡은 You Are Good 이란 외국곡인 듯 한데..... 나름 가사도 어렵지 않고, 신나는 분위기에 반주만 만들고 기타랑 베이스만 입혀볼 생각으로 하긴 했는데..... 워낙 버젼이 여러가지라 반주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결국, 악보에 기초하야 기타프로로 만들었음..... 인터넷에 돌아다니던 악보는 드럼이 찍다 말았다는......하여.... 악보를 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좀 채워넣었고....... 아래처럼 대충 미디로 불러들여 VST 써서 완성. 에휴..... 기타릭을 불러서 솔로를 대충이나마 만들어봤다. 약간은 빈티지한 톤이 어울리는 듯 해서 Fender Japan 을 투입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