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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6505 plus head 방출 지난 주말, 방 한구석에 쳐박혀있던 6505 Plus 헤드를 강북까지 차로 배달해 처분했다. 거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크고 무겁다는 생각에 갑자기 모든 거래 약속을 취소하고픈 생각이 들 정도로 만사 귀차니즘이 쩔던 것이 요즘의 내 모습이었던 거 같다. 아마 이런 생각들때문에 최근 내가 무기력하고 살만찌고..... 그럴지도. 암튼, 맘을 다잡고 찾아간 곳은 모 스튜디오라는 간판이 걸려있던 곳. 집에서는 들어보지도 못했던 큰 소리로 테스트하는데 왜케 부럽지? ㅠㅠ. 확실히 어느 정도의 음량이 나와줘야 앰프에 대한 제대로된 평가가 가능하다고 생각함. 허나, 풋스위치를 안가져가서 오늘 아침에 부랴부랴 택배로 보냈다....ㅎㅎ. 그래도 아직 내 방이 넓어보이지 않은 이유는..... 아직도 장비가 많기 때.. 더보기
눈물이 많아진 요즘.... 흐뭇하면서도 울컥한 사진.... 왜 눈물이 날까..... 정말 모르겠다. 어찌보면 당연한 건데..... 쓰레기같은 정치인들만 보다가... 쓰레기같은 그들에게서 바랐던 바로 그 장면이 나와서일까? 아님.... 한번도 저런 대접을 내가 못받아봐서 그런가...... 아님.... 내가 어릴적부터 보아왔던 대통령들은 하나같이 높은 척, 거만한 척을 해와서 그런가..... 어릴적부터 대통령의 저런 모습만 보고 크면 장차 저런 대통령은 흔하게 나올 듯 하다. 아참, 타임지 샀다. 감동과 눈물을 주는 대통령..... 더보기
South Korea election: Exit poll points to Moon Jae-in win - CNN.com 事 必 歸 正 !!!! 아래는 영국 BBC..... 더보기
Nikon D750 풀프레임으로 D810, 6D, 5D MarkIII, D750 등등으로 고민하다가 최종 선택한 바디. 24-120 VR 렌즈가 첨엔 번들렌즈로 허접할 줄 알았는데, 엄청 튼실하고 육중하다...... 77미리짜리 필터 장착. 아직은 실전에 노출되지 않았던 D5500 과의 비교샷. D5500 이 동생같다는. 임상에서 활약중인 D7000 과의 비교샷. 칠천이도 못지않게 좋은 사진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화소수 증가말고 어떤 의미가 있을지 궁금하다. 스펙이야, 인터넷 참고하시면 되고, 어차피 고3인 딸내미가 올해 대학을 들어가야 여기저기 좀 다니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듯 한데..... 가까운 학교 산책로부터 좀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봐야겠다. 더보기
사드 벗..... 몇백년만의 레코딩..... Sad But True 의 솔로. 이 곡을 선정한 이유는..... 깁슨 넥이 좀 휘는 듯 하여 1음 낮게 튜닝해놓고는 좀 펴지길 기다려 최근에 트러스로드 조정을 했기 때문임. 그외 아무 이유없음....ㅋ.넥도 깔쌈하게 잡아놨고, 대충 위 사진과 같은 세팅으로, 최종 AxeTrak을 거쳐 레코딩을 좀 해봤다. 확실히 좀 박시하게 나오는 듯. 리버브를 주면 좀 낫고......간만에 좀 달궈줬는데, 짧게 레코딩만 하고 끝내기는 좀 아쉬워 좀 더 가지고 놀았다. VHT 파워를 판매하고 Velocity 300으로 채워놓았는데, 별 차이는 없는 듯 하다. 이제 뭘 좀 카피해볼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