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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E-Mu Proteus 2000 으로 만들어본 MR E-Mu 프로테우스2000 으로 반주트랙을 만들어봤다. 혹자들은 머.... 훌륭한 음원이라는데.... 확실히 리얼한 면은 좀 떨어지는 듯. 너무 오래된 이유도 있겠지만..... 아마 로직을 구매하기 전까지는 걍 이대로 쓸 것 같기도 하다. 암튼. 테스트 겸 기타리스트 이현석의 Sky High란 곡에서 베이스와 드럼부분만 음원을 입혀봤다. 드럼은 어쿠스틱 kit이고, 베이스는 Finger & Harm 1. 미디활용에 초보자인지라 좀 헤매이긴 했는데, 이 방법이 맞는지도 모르겠다. 걍 play를 누르면 음원에서 설정한 음원과는 상관없이 프로그램이 마구 바뀌길래, 미디트랙을 클릭하고 program change에서 Value 부분을 다시 설정을 해줘야 원하는 음이 나오더란. 예를 들면, 어쿠스틱 kit이 모듈 .. 더보기
컴퓨터 갈아엎기...... 2007년에 조립했던, 그때 당시 거의 본체만 180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샀던, 데탑을 이젠 그만 놓아주기로 결심하고, 얼마전 연구실에 갔다놓고 쓰던 데탑을 집에서 쓰기로 했다. 구형 데탑에 달려있던 하드 2개를 2베이 외장하드 도킹스테이션으로 달아놓고.....다행히 Firewire410 을 위한 PCI카드도 그대로 재활용 가능했다. 그동안 어둠의 경로로 쓰던 모든 프로그램들도 역시 갈아엎고. Cubase는 AI에서 Elements 9 으로 업그레이드. 그외 역시 정품으로 다운받은 Recab., Kuassa 등의 프로그램을 인스톨하고..... 빼놓을 수 없는 TPA-1 파워앰프 시뮬도...... 문제는 드럼과 베이스 가상악기인데, Addictive 드럼과 Trilogy 베이스는 너무 오래전에 깔아쓰던 .. 더보기
Wampler SLOstortion 에피폰 잭와일드 커스텀과 웜플러 SLOstortion, Blackstar HT-5C. LG G4로 레코딩. BE-OD나 EVH5150 Overdrive와 비교해봐도 알맹이가 굵고 괜찮음.....흠흠. 더보기
Kyoto 학회출장 이후.... 10월 19일 목요일 오후 7시반 비행기로 교토로 날아감. 거의 밤 12시가 되어서야 도착. 금, 토 학회 참석후 22일 일요일 오전 9시반 비행기로 귀국. 태풍이 올라오는 관계로 텐류지와 대나무 숲만 보고, 아라시야마에 위치한 아라비카 응? 커피와 KYK 돈까스, 이치란 라멘 에 빠질 수 없는 기린 생맥주만 마시고 옴.....ㅠㅠ. 이번에도 어김없이 구입해온 영기타. 11월호. Mr. Big, Dream Theater, Accept가 거의 메인기사로 다뤄지고 있었고, Special feature로, 기타연주와 신체에 대한 연구를 실었다. 아래 사진에 보면 알겠지만, 기타 연주시 어떤 근육들이 많이 쓰이고 있는지, 어떤 자세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누가 성진국 아니랄까봐 이쁜 미소녀를 모델로 사진까지.. 더보기
Jeremy 신보 감상중 Guitars & Keyboards : 조필성Bass : 변성우Vocal : 김진웅Drums : 노호현 (레코딩 라인업) 흠.... 인터넷 개인방송 (http://afreecatv.com/pauljeremy0) 으로 좀 더 친근해진 느낌의 조필성씨가 이끄는 예레미의 2017년 신보. 새로운 보컬 김진웅을 영입. 왠지 음색이 전성기때의 제프 스콧 소토 같다는. 세번째 트랙인 Sella에서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일품임.... 자꾸 들으니 예전 보컬과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ㅎㅎ. .... 불행히도, The Dawn of the Universe, Sella, Burning 요 3곡 말고는 귀에 들어오는 곡이 없긴 한데, 그중에서도 이미 영상으로도 공개된 Burning은 보컬도 그렇고 전체적인 곡 구성.. 더보기
Joe Satriani - Cryin' Cover Jem7vwh - Guitar Rig 조만간 발매될 Joe Satriani의 새 앨범을 기대하며................................................... 더보기
통기타 줄높이 조정하기 내가 좋아하는 LAG 통기타. 줄높이가 높아도 너무 높다는 느낌이 줄곧 있었다. 12플렛에서 거의 4-5mm 정도가 떠 있으니 뒤로 갈수록 더 높아지는 느낌...... 좀 부담스러웠다는. 줄은 빼지 않아도 된다. 충분히 헐겁게 풀어준 후, 다음과 같이 새들을 살짝 빼어준다. 집에 있던 굵은 사포로 갈아줬는데, 미리 한쪽 구석에 1mm 정도 삭제할 것을 표시해두고 갈아준다. 이거 표시하지 않으면, 도대체 얼마나 갈았는지를 알 수 없게 됨. 1차로 1mm 정도를 갈아주고 장착했더니, 약 3mm 정도의 줄높이가 나온다. 흠.... 괜찮긴 한데, 조금 더 욕심을 내보기로 했다. 어차피 버징도 없고 하니. 2차로 1mm 약간 안되게 갈아줬더니 2.4mm 정도로 낮아졌다. 물론 버징도 없고, 플레이 하기가 더 쉬워.. 더보기
Sons of Apollo - Psychotic Symphony 사진만 봐도.... 포스가 차고 넘친다. 좌로부터 Billy Sheehan, Derek Sherinian, 가운데 머리 긴 Jeff Scott Soto, 앉아있는 Mike Portnoy, 맨 우측에 Ron "Bumblefoot" Thal. 이분들이 올해 2017년에 결성한 밴드가 바로 Sons of Apollo. 프로그레시브 메탈 수퍼그룹이란다..... 머.... 돈이나 좀 벌어볼 요량으로 라이브나 좀 하는 프로젝트 밴드가 아닐까? 빌리나 포트노이 아자씨들은 밴드를 몇 개를 하는거임? 얼마나 갈지는 좀 지켜봐야할 듯. 암튼, 앨범을 내셨는데, Psychotic Symphony 라고, 포트노이랑 쉬리니언이 프로듀싱을 했다고. 멤버들이야, 워낙 유명하신 분들이라 설명은 필요없을 듯 하고. 제프 스캇 소토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