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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

VOX Tonelab Desktop VOX Tonelab Desktop은 톤랩 시리즈의 초창기 모델로 좋은 부품을 써서 이후 버전들과는 달리 좀 더 소리가 좋다는 평이 일반적이다. 그동안 사용했던 Tonelab LE, Tonelab SE, Tonelab ST 중에서도 일단은 선명도가 좋은 듯 싶고, 특히 위의 영상에서처럼 VOX 앰프 모델링은 각종 세션에서 널리 사용될 정도로 좋은데...... 문제는 Noise. 일단 Boss NS2로 해봤는데, 잘 안잡힘. 그라운드 노이즈같은데..... 집으로 가져가서 ISP를 함 사용해보면 어떨까 싶다. 다시 해보니, 노이즈가 거의 없네? 충분히 예열이 안되어서 그런가.....??? 머, 안나면 좋은 거지....ㅋㅋ. 근데. LED 밝기도 매우 흐릿하고..... 이것저것 수리를 좀 맡겨보면 어떨까 궁리.. 더보기
기타배틀 드라마씬 (이미지는 별 상관없음) 유튭보다가 발견한 드라마씬..... 아, 옛날 생각난다. 고딩때 통기타로 Far beyond the sun 치던 넘이 있었는데.....ㅎㅎ. 그 친군 머하는지. 대학로에서 공연하던 친구들 따라다니던 기억이랑, 파고다에서 공연하던 친구따라 나팔바지 입고 돌아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당시 파고다극장에서 백두산의 Revelation이라는 기타연주곡을 하던 팀이랑 Parisienne Walkways를 하던 팀이 아직도 생각남. 다른 고딩팀들은 주 레파토리가 Loudness. 아.... 그립다. 드라마에 나오던 저런 기타배틀은 본 적이 없지만....ㅋㅋ. 더보기
EVH 5150III 50W * Guitar - Epiphone Zakk Wylde, Cabinet - Blackstar HT-5C's Celestion Green Back** Recording : Fuji X30 이그네이터....HD500 을 떠나보내고 허전한 맘을 달래기 위해 데려온 EVH 5150 III 50W 헤드. 원래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고자 LBXII 미니헤드를 구입하려 하였으나, thomann.de 에 주문넣으면, 걸리는 시간도 그렇고, 미리 이메일을 통해 알아본 관세도 그렇고..... 가격이 거의 100만원 안팎인지라..... 암튼, 박스 오픈도 하지 않은 정식 수입 새제품이 중고장터에 올라왔길래 걍.... 질렀다. 6505+ 방출 이후 내 인생의 앰프라 생각했으니 아마 죽을때까진 가지고 있을 듯 싶다. 근데, 방출.. 더보기
Don't Know What You Got Solo Cover - Bias Amp Demo Sound 얼마전에 Bias Amp 모회사인 Positive Grid 사에 이메일을 넣었었다. Q.......너네 어플을 아이패드에 깔아서 썼는데, 이젠 아이패드를 잘 안쓰니 데탑버전으로 다운받으려면 어케해?A....... iOS 버전이랑 Win 버전은 엄연히 다른거니 따로 구매하셔.....Q...... ㅠ.ㅠ 다른 어플들은 잘 해주더만, 이 회사는 좀 까칠한 듯.... 흥, 칫. 암튼, 패드미니에 연수갈때 깔아두었던 거에 iRig HD를 연결한 후 오인페로 넣어 블루스 하나 땡겨봤음(세팅은 위와 같으나, 큐베이스에서 리버브를 좀 더 추가). 쒼데렐라의 'Don't know what you got til its gone.......없어지면 섭한거'..... 솔로부분임. 배음도 풍부하니 참 좋다. 기타는 Epipho.. 더보기
JMP-1 접촉불량..... 갑자기 전면 아웃풋 노브가 작동을 안하길래 상판을 열고..... 멍때리고 있다가 뒷편의 masterout의 케이블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꿔끼우니 잘된다.....헐. 머지? 왼쪽이랑 아웃풋 노브가 연결되는 회로에 접촉불량이 있나 보다..... 아, 뒷판까지 열긴 싫은데..... 테스트를 해보니 emulated out은 별문제 없다. 어차피 전면노브하곤 상관없는 부분이니. 이로써.... JMP-1은 레코딩용으로만 사용해야겠다는? 흠.... 웃프다. 더보기
POD XT 이야기 Guitar : Epiphone Zakk Wylde Bass : Cort Artisan A4 Plus 단돈 7만원에 들여온 넘. 최근 연구실 한쪽에 쳐박혀있던 HD500을 실용음악과 입시생에게 양도한 후 (Fighting!!!) 2001년쯤 POD 오리지널 궁둥이를 쓰던 기억을 되살려 영입했다. 확실히 HD 보다 부담스러움이 덜하다.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니 소리도 HD랑 별 차이없네..... 위 샘플은 Solo 100 이라는 앰프모델링을 사용했고, Garageband로 녹음. 음... 딜레이가 별로다. Sine Chorus는 배킹에 그냥 써도 좋을 정도인데.... 한동안 가지고 놀기에 부족함이 없을 듯 싶다. 확실히 명기인 듯. '주안에서 기뻐해' 라는 찬양곡의 인트로. Guitar는 Epiphone Za.. 더보기
2017 연말공연소회 작은 공연도 아니고.... 장기자랑 정도? 좀 신나는 찬양곡과 '비와 당신' 이란 곡을 했다.....ㅋ. 머.... 조악한 음량조절 문제는 그렇다치고 모니터에서조차 들리길 바라는 건 금물이었나.. 암튼, MR 박자조절에 실패하긴 했지만, 머.... 맡은 바 솔로 플레잉은 잘 한듯.... 박자가 안맞으니 솔로잉에 이펙터 거는 것도 잊어버리고..... MR 만들어서 혼자 합주실이나 다녀야할 듯. 암튼, 엔지니어분이 앰프뒤쪽 캐논잭으로 뽑아야 한다고 말씀드리니 일단 짜증부터....ㅠㅠ. 순간.... '대충해야겠네....' 자포자기 심정. GI100 캡시뮬을 거치지 않은건 오히려 다행. 풋컨트롤러에서 튜닝을 계속 했었는데, 리허설때 안되니 당황..... 그래도 공연전엔 준비 좀 하자. Guitar : JB Cu.. 더보기
장비 정리 & JB 커스텀 합주영상 쓸수록 맘에 드는 JB 커스텀 Parrot. 블루스 주니어에서도 참 좋은 톤을 들려준다. 다만.... 튜닝이 좀 불안정한 듯... 공연이나 좀 하고 업글을 고려해봐야겠다. 최근. --- Scarlett Solo 2nd Gen. / VOX Tonelab ST / MXR M108 (10 band EQ) / POD HD500 / Egnater Rebel 20 / TC G-Sharp / Rocktron Midimate 를 방출했다. +++ Yamaha SA2200 / Musicman JP6 / JB Custom Parrot / POD XT (궁뎅이: 영입예정) 을 영입했다. 칼마틴 콰트로, 부두밸브, 피라냐, TC G Sharp 등도 방출예정인데, 확실히 랙기어에 대한 수요가 없는 듯. 놀고 있는 사무실 랙케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