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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레시브 메틀의 새로운 대안......D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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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이탈리아에서 결성된 그룹. 기타리스트 Diego Reali, 키보디스트 Maurizio Pariotti, 드러머 Gianfranco Tassella 의 이니셜을 따서 결성했으나, 현재는 초창기 멤버들이 남아있지는 않은 상태.....ㅠㅠ.


1996년 데뷔앨범 "Random Access Zone" 발매. 이후 2집 "Change Direction" 발매 후 인지도를 쌓아감.

2001년 "Dream Land" 발매.

...


암튼, 2009년 Mark Basile를 보컬로 발매한 앨범 "Frame" 이후 최고의 프로그레시브 메틀밴드로서의 명성을 얻게 됨. 2010년 "Synthesis", 2013년 "Momentum", 2016년 "The Passage"를 차례로 공개.


현재 멤버는 Mark Basile (Vo), Simone Mularoni (G), Emanuele Casali (K), Andrea Arcangeli (B), Fabrio Costantino (D) 임.


드림씨어터의 약간은 이질적인? 보컬에 만족하지 못했다면 당연 DGM을 들어봐야 할 것임.....ㅋㅋ.



ps. 기타리스트 Simone Mularoni는 기타리스트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으며, Deep Purple의 Smoke on the Water에 충격을 받아 15세때부터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그의 인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인물은 바로 Yngwie. DGM의 Dreamland 앨범을 들어보면, 보너스 트랙으로 "Yon don't remember, I'll never forget" 커버송이 실려있음....ㅋ. 초기엔 Schecter에 EMG를 주로 사용했다는데, 요새 영상을 보면 EMG 박힌 Telecaster를 주로 쓰는 듯. 얼마전 비발디 메틀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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