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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p-1

아무리 더워도 달궈줘야 할 것들 더우니 아무것도 못할 지경인데, 구석에 처박혀있는 프리앰프들이 안쓰러워 간만에 달궈줬음. Fryette 파워스테이션과 JMP-1은 궁합이 참 좋다고 느껴지는데, Triaxis는 중음대가 꽤나 두텁게 나오네? 원래 그런가? 간만에 자작곡이나 하나 만들어볼까 궁리중인데, 며칠째 크로매틱만 하고 있다.....ㅠㅠ 더보기
JMP-1 & Triaxis 맨날 Triaxis 만 만지다가 간만에 전원을 넣어보니 아웃풋 노브 잡음이 심하네..... 간만에 윗뚜껑 열어주고 아웃풋 노브에 마련? 되어 있는 틈새를 통해 DeoxIT 뿌려주니 해결..... 방이랑 앰프랑, 이것저것 정리 좀 해야겠는데, 엄두가 안난다. Triaxis 도 아웃풋 노브를 분해했다. 특이한 건, 육각렌치 크기가 다르다는 건데, 작은 노브에 들어가는건 사진상 맨 위쪽에 보이는, 일반적인 렌치세트에는 없어서 PRS 기타케이스에 들어있는, 가장 얇은 걸 사용했음. 탐앤더슨에도 있는데, PRS에도 있는진 지금 알았음. 저런식으로, 좌우 출력을 조절하는 노브. 분해해보니 위 아래 휠처럼 생겨있는 노브라는. 암튼, DeoxIT 뿌려주고 마무리...... 책상 옆에 있던 랙케이스를 모두 아래에 내려놨.. 더보기
여윽시.... 앰프가 제맛 프랙탈 AX8은 연습할때 부담없이 켜고 끌 수 있어서 좋지만, 쓰는 톤의 범위가 점점 좁아지더니, 최근엔 JMP-1 시뮬만 쓰고 있다. 앰프 헤드들은 확실히 자연스럽고 좋은 톤을 내어주지만, 아껴서 써야하기에 레코딩할때만 쓰려는 중...... 한동안 쓰던 메사헤드는 한쪽 구석에서 휴식중. 더보기
Next Season #2 Ibanez Jem77FP2, Suhr Koko boost, Marshall JMP-1, TC G-Force, ENGL Cabloader Koko Boost와 JMP-1의 환상적인 조합. 이 조합 괜찮은데? 더보기
Back to the 80's !! 속보 !! 과거의 명기들이 장터에서 헐값으로 처분되고 있는 중~~~!! 부두밸브가 들어오자마자 뒤따라 들어온 TC D-Two (12만) 랑, 받자마자 노브 작동불량으로 환불하려했다가 교환된 Lexicon MX400XL (18만). 걍 리버브 전용기로 구입했는데, 딜레이를 비롯, 코러스, 디튠, 페이저, 플랜저 등의 모듈레이션도 느낌이 좋다. 튜너까지 합치면 벌써 6구랙이 필요한 상황인데, 얼마전 6구랙 케이스를 팔아버렸다는....ㅠㅠ 머 방구석 밖으로 나갈일은 없을 거 같고. 나간다면 AX8이 있으니...... 조만간 Boss SE-70 (19만4천)이 일본에서 도착하면 80년대 사운드로의 시간여행이 가능할 듯. Back to the Past!!! 더보기
Gary Moore - One Day 딱 들으면 귀에 쏙 꽂히는...... 인트로 멜로디가 좋은 곡. R.I.P Gary Moore / 역시 게리무어는 마샬로 해야 제맛. Gibson 59, JMP-1 더보기
Cinderella - Nobody's Fool 본조비를 위시한 LA 메틀붐이 일었을 당시 많이 들었던 곡...... 신데렐라 참 좋아했는데. Night Songs 이랑 몇몇 곡들. 암튼, 고프로로 간단히 찍어봤는데, 별로다......ㅠㅠ. Jem77FP2, Marshall JMP-1 (TS808 Boosting), TPA-1, NadIR 더보기
Green-tinted sixties mind Cover 펫 토페이를 기리며.......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 JMP-1 + Power Station 으로 레코딩. 양손태핑 부분만 빼면 사실 솔로잉은 별거 없고...... 기타사운드를 줄인 MR을 좌우로 패닝하고 기타트랙을 중앙에 넣었음. 가사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녹색이 마리화나라는 주장에 대해 다음과 같은 반박이 있었다. No it isn't about pot. Sorry. The green tint is the movie screen filters and tints of the 60s. Mr. Big even mentioned this in an interview. You know, how 1960s films have a green tint to them. Yet, really, this is a t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