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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axis

JMP-1 & Triaxis 맨날 Triaxis 만 만지다가 간만에 전원을 넣어보니 아웃풋 노브 잡음이 심하네..... 간만에 윗뚜껑 열어주고 아웃풋 노브에 마련? 되어 있는 틈새를 통해 DeoxIT 뿌려주니 해결..... 방이랑 앰프랑, 이것저것 정리 좀 해야겠는데, 엄두가 안난다. Triaxis 도 아웃풋 노브를 분해했다. 특이한 건, 육각렌치 크기가 다르다는 건데, 작은 노브에 들어가는건 사진상 맨 위쪽에 보이는, 일반적인 렌치세트에는 없어서 PRS 기타케이스에 들어있는, 가장 얇은 걸 사용했음. 탐앤더슨에도 있는데, PRS에도 있는진 지금 알았음. 저런식으로, 좌우 출력을 조절하는 노브. 분해해보니 위 아래 휠처럼 생겨있는 노브라는. 암튼, DeoxIT 뿌려주고 마무리...... 책상 옆에 있던 랙케이스를 모두 아래에 내려놨.. 더보기
MESA TRIAXIS Demo 트라이엑시스 모드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 Rhythm Green Vintage Fat Rhythm (Mark I, Black-face) Rhythm Yellow Modern hyper-clean Rhythm (Mark IV) Lead 1 Green Vintage Mark I Lead Lead 1 Yellow Mark 1 Gain Boost Lead 1 Red Classic Boogie Lead Lead 2 Green Medium Gain Boogie Lead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채널 Lead 2 Yellow Classic Boogie Lead (Mark IIC+/Mark IV) * 두번째로 좋아하는 채널 Lead 2 Red Searing Boogie Lead Mesa Triaxis Preaamp... 더보기
여윽시.... 앰프가 제맛 프랙탈 AX8은 연습할때 부담없이 켜고 끌 수 있어서 좋지만, 쓰는 톤의 범위가 점점 좁아지더니, 최근엔 JMP-1 시뮬만 쓰고 있다. 앰프 헤드들은 확실히 자연스럽고 좋은 톤을 내어주지만, 아껴서 써야하기에 레코딩할때만 쓰려는 중...... 한동안 쓰던 메사헤드는 한쪽 구석에서 휴식중. 더보기
Back to the 80's !! 속보 !! 과거의 명기들이 장터에서 헐값으로 처분되고 있는 중~~~!! 부두밸브가 들어오자마자 뒤따라 들어온 TC D-Two (12만) 랑, 받자마자 노브 작동불량으로 환불하려했다가 교환된 Lexicon MX400XL (18만). 걍 리버브 전용기로 구입했는데, 딜레이를 비롯, 코러스, 디튠, 페이저, 플랜저 등의 모듈레이션도 느낌이 좋다. 튜너까지 합치면 벌써 6구랙이 필요한 상황인데, 얼마전 6구랙 케이스를 팔아버렸다는....ㅠㅠ 머 방구석 밖으로 나갈일은 없을 거 같고. 나간다면 AX8이 있으니...... 조만간 Boss SE-70 (19만4천)이 일본에서 도착하면 80년대 사운드로의 시간여행이 가능할 듯. Back to the Past!!! 더보기
서태지 - 하여가 솔로 서태지가 이런 곡을 할 줄이야...... 하고 무릎팍을 탁! 치게 했던 곡. 서태지에 관해서는 시나위시절부터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보다는 누가 이 곡을 연주했을까? 가 그때 당시 궁금했었던 거 같다. 지금이야 인터넷에 단어만 치면 나오지만, 그땐 그냥 워낙 바쁘다보니 궁금증만 품고 지냈었고. 나중에 아발란쉬 기타였던 이태섭씨가 이 곡의 솔로를 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뭐.... 표절논란이야 별 관심없었는데....... 암튼, 한번 해봐야지 생각만 하면서 지내다가 밀린 숙제하듯 그냥 레코딩해봤음. JP15에 Triaxis 사용. 물 흐르듯 진행되는 레가토 플레이가 백미인 거 같은데, 걍 잘 안됨.....ㅠㅠ. 인터넷에 돌던 기타프로로 나름 정성스럽게? 여기저기 비교적 운지가 편하도록 수정했음. 더보기
Heart - Alone 과거 즐겨들었던 명곡. Heart - Alone 의 솔로부분임. 짧지만 강렬한 솔로잉. 언제나 윌로우즈 커스텀넥이 아름다운 펜더에, Mesa Triaxis를 다이렉트로 해봤음. 라이브 공연보니 역시나 펜더로 하던데. Heart는, 이제보니 67년 결성된 밴드였네. 아직까지 하는 거 같긴 한데...... 이 곡은 1987년 1위를 했다고. 음..... 86년에 1위한 곡이 또 있었으니 These Dreams 라고. 들어보니...... 내 취향은 아닌 듯......ㅠㅠ. 더보기
Rosette Custom & Mesa Triaxis 로젯 커스텀은 확실히 작아서 휴대성이 좋음. 인레이도 멋지고, 퀼트 탑도 멋지고, 오늘 Triaxis에 물려 테스트해보니 픽업도 괜찮네. 브릿지는 뮬에서 답을 얻었으니 일단은 그냥 쓰다가 나중에 조정해보는 걸로. Triaxis에 물린 후 Fryette 파워스테이션으로 넣고, Celestion Vintage30을 다시 장착한 케비넷을 Shure SM57로 마이킹해서 받아봤다. 이젠 가사짓기를 포기한 내 곡.....ㅠㅠ. 솔로부분만. 더보기
Mesa Triaxis 간만의 테스트. 파워스테이션에 물려보았으나..... 일단은 Silent 모드로는 작동하지 않고, 전원을 연결, 파워를 켜야 나옴. 케비넷과의 궁합때문인지 별로...... PDI-09로 물려보았으나...... 어딘가 부족한 듯한 톤...... 결국은, AX8에 다이렉트로 연결후, 케비넷과 딜레이, 리버브 정도만 사용하니 만족스러운 톤이 나온다. 머..... 기기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 내 손가락이 문제일 뿐......ㅠㅠ. Overture 1928 간만에 하니 또 잘 안되네...... 다음 연습곡은 Mr. Big 곡으로 정했음. 잼트랙센트럴에서 돈주고 구입한 블루스 곡은 언제 하나...... 해보긴 해야할텐데, 맘이 가지 않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