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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딩케비넷

Triaxis 녹음하기 Torpedo CAB? SM57 miking? 우선, Torpedo CAB 은 트라이엑시스와의 궁합문제였는지 맘에 드는 케비넷이 없어 유료로 하나에 8달러씩 주고 Vintage 30 (Open & Closed)을 구입하였다. 여기서는 Closed가 사용되었는데, 아주 거대한 사운드를 내어준다. Open-back은 좀 가벼운 소리랄까..... 암튼, 아주 간만에 맘에 드는 사운드...... 비교차원에서 두번째로 Vintage 30이 달려있는 레코딩케비넷을 이용한 마이킹 방법을 사용하였는데, 내 레코딩캡에는 SM57이 장착되어 있다. 두 사운드를 비교해보자면 첫번째 Torpedo를 사용한 사운드는 말할 것도 없이 내 사운드, 즉, 내가 좋아하는 톤이고, 두번째 역시 아주 하이가 스파클링하게 살아나는데, 이건 아무래도 Post EQing이 필요할 것 같다.. 더보기
Vintage 30 입고....ㅋ. Celestion Vintage30 16 Ohm 이 오늘 도착했다. 파시는 분은 앰프에서 바로 떼어낸 거라는데, 암튼 그냥 새것같다. 도착하자마자 테스트하느라 저렇게 찍어놨는데, 지금은 레코딩 케비넷에 장착해버렸다는. 아이폰으로 녹음했는데도 확실히 카랑카랑하군...... 어.... 조타..... 클린채널과 게인채널 변환시 파핑노이즈가 발생하는데, 어쩔 수 없는 듯. 풋페달이 문제가 아니라 원래 그런거..... 더보기
Recording Cabinet - Celestion Vintage30 교체 영국 이베이 검색하다가 발견한 Vintage 30. 그것도 영국제!!! 유튜브를 살펴보니 중국제보다 살짝 부드럽고 정리된 느낌이길래 주문을 해서 어제 받음. 흠흠..... 퇴근후 레코딩 케비넷을 꺼내어 안에 있던 Eminence Texas Heat을 떼어내고 교체장착. 교체전엔 소리가 머랄까... 하이가 부족한 듯 해서 믹서에 있는 트레블 노브를 살짝 올리곤 했는데, 교체후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확실히 맘에 드는데. ToTo - Hold The Line 솔로를 대충 후려봤다. Jem7vwh - EVH5150III50W - Koch LBII (15%) - Recording Cab. 순이며, 믹서상 노브는 모두 12시 방향. 떼어낸 Eminence Texas Heat는 Blues Junior에 다시 장착.. 더보기
Minirecti. - Breaking The Law ESP NTII - MESA Minirecti. - Recording Cab. w/ SM57 Only. 난 개인적으로 항상 무언가를 말할때 다른 가능성은 0% 인것처럼 단정적으로 말하는 걸 경계한다. 특히나, 교육현장에서는 더 한데. 아직도 이 바닥에서는 어떤 술식을 말할때 자기가 하는 것은 모두 진리인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워낙 보수적인 바닥인지라...... 마찬가지로, 기타마이킹에 특별히 정해진 방법은 없는 듯. 특히나 레코딩케비넷에는 더더욱. 오늘 다양하게 실험중인 레코딩케비넷 안에 있던 콘덴서 마이크를 제거하였음. SM57 하나만으로도 맘에 드는 사운드가 나온다는. 결국 그동안의 박시한 사운드는 내부에서의 울림 때문이었지, 고음이나 저음이 부족한 문제는 아니었다는 결론. 앞으로 레코딩케비.. 더보기
Isolation Cab. Demo with additional sound absorbing materials 유튜브에서 Isolation cabinet 으로 검색을 하면 특징적으로 보이는 디자인이 있다. 마이크 뒤쪽으로 U자 형태로 흡음재 등을 둘러싼다는 것. 이런 것도 참고하고, Boxy하고 답답한 사운드는 아무래도 케비넷 안쪽의 울림에 기인한다는 생각으로 네이버 검색을 통해 흡음 및 차폐에 좋다는 HANARO (하나로) board 라는 걸 두짝 주문해서 오늘 장착했다. 우선은 바깥쪽 덮개만 붙이고, 안쪽에는 대충 세워놓기만 했는데, 의외로 효과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위 사진과 같이 마이크 둘레를 감싸는 듯 마무리하고 테스트중. 일단은 괜찮다. Presence가 좀 강하게 잡혔으면 하는데, 더 해봐야할 듯. Minirecti - SM57 Only. There is no need of CK-7.....:.. 더보기
EVH5150iii 50W + Recording Cabinet #2 음.... 외국유저들은 어떻게 마이킹하나 유튜브에서 정보를 얻어보니 역시 다수의 마이크를 사용하는 방법이 최고인 듯 하야..... 연구실에 쳐박혀있던 Avantone CK-7 콘덴서 마이크를 추가장착 (저렇게밖엔 안되나? 연구실에 두고 온 마이크케이스를 다시 한번 뒤져봐야할 듯) 볼륨은 저정도밖엔 올릴 수가 없다..... 아, 이래서 Koch Loadbox를 많이들 함께 쓰는구나.... 엇~ 노브에 금이 가 있네? 살펴보니 노브 2개가 저렇게 금이 가 있었다는.....ㅠㅠ. 일단 결과물은 다음과 같다. 역시나 본인의 자작곡이니 내 맘대로..... 확실히 저음이 풍부하게 살아나면서 박시? 깽깽? 거리는 사운드를 잡아주었다. 헐..... 좋음.....!!! 아.... 지금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왔던 레코.. 더보기
EVH5150iii 50W + Recording Cabinet #1 주말맞이 레코딩 케비넷 테스트. 앰프는 EVH5150iii 50W. 마이크를 SM57 하나만..... Cone과 Edge 사이.... 근데, 좀 너무 가깝네 밀어넣었나 싶기도. 스피커는 WGS ET90. 할때는 몰랐는데, 헤드폰으로 모니터링해보니 하이가 너무 살아 오히려 박시한 느낌? 이큐로 그 부분을 좀 깎았다. 담엔 콘덴서 마이크 하나 더 2개를 물려봐야할 듯. 출력이 커서인지 헤드 볼륨을 8시이상 올릴 수가 없다. 앞문을 닫아도 주말 낮시간인데, 좀 큰 느낌? 하긴 그나마 낫긴 한데.... 거실에 있던 딸내미는 걍 너무 큰 거 같지 않다고...... 자주 좀 애용해줘야할 듯. 더보기
Recording Cabinet Recording Cabinet made by 소금구이 아래와 같은 WGS ET90 장착. 16옴. 어떤 소리가 날지 무척 궁금하지만. 시간이 좀 나야 테스트해볼 수 있을 듯. 스피커 인풋에 2개의 TRS 단자. 암튼, 소금구이님 댁에서 들고나오는데 무거워 죽을 뻔 했다는. 안무거운 척 하긴 했지만. 문제는 저렇게 한쪽 구석에 처박혀있으니 꺼내기가 귀찮다는 거..... 언제 한번 시간내어서 편하게 즐길 수 있게 세팅을 좀 해놔야 할 듯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