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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E3+

자작곡 Test ESP Horizon NT, SD-1, CAE 3+SE, Cort Bass. 3+SE 에 좀 다른 IR을 적용시켜봤다. 7_dc 랑 8_dc 라는 IR인데, 어디서 받았는지 잘 모른다는..... 암튼, 궁합이 매우 좋았다. 7 Deadlysin 이라는 IR package도 다운받았는데, 아직 살펴보진 못했고. 요새 카랑카랑한 톤을 선호하여 펜더클린과 마샬크런치리드와 회로가 똑같다는 3+SE를 사용해봤는데, 음... 아직 모르겠다. 차라리 Piranha가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보고. 베이스도 걍 피크로 쳐서 입혀봤는데, 확실히 리얼한 느낌이 잘 살아난다. 전체적으로는 맘에 드는데, 더 좋은 IR을 찾아봐서 제대로 녹음 좀 해봐야겠다. 어제밤 MESA MARK V 25W짜리를 지르기 직전에 접었는데.. 더보기
사드 벗..... 몇백년만의 레코딩..... Sad But True 의 솔로. 이 곡을 선정한 이유는..... 깁슨 넥이 좀 휘는 듯 하여 1음 낮게 튜닝해놓고는 좀 펴지길 기다려 최근에 트러스로드 조정을 했기 때문임. 그외 아무 이유없음....ㅋ.넥도 깔쌈하게 잡아놨고, 대충 위 사진과 같은 세팅으로, 최종 AxeTrak을 거쳐 레코딩을 좀 해봤다. 확실히 좀 박시하게 나오는 듯. 리버브를 주면 좀 낫고......간만에 좀 달궈줬는데, 짧게 레코딩만 하고 끝내기는 좀 아쉬워 좀 더 가지고 놀았다. VHT 파워를 판매하고 Velocity 300으로 채워놓았는데, 별 차이는 없는 듯 하다. 이제 뭘 좀 카피해볼까.... 더보기
Bark at the Moon ~~ Demo. w/ CAE3+, AxeTrak 주말맞이 대충 테스트! 요새 AxeTrak에 맛을 들여서인지 이곡저곡 카피를 좀 해보고 싶어지네~~~. 캬, 사이다같은 AxeTrak 이라는. 헐... 녹음시 내가 뭘 잘못하나 싶었는데, MR 앞부분 박자가 저는군.....ㅠㅠ. However, CAE3+ 와 VHT2502 의 조합도 상당히 괜춘하게 뽑아준다. 믹싱시 Classic Flanger라는 VSP를 걸어주었음. 평소에 크로매틱용으로 연습하던 곡인데, 머.... 평소 이상도 이하도 아님. 제대로 함 해야하는데......ㅠㅠ. 이넘은 Rocktron Piranha와 Velocity 300의 조합. 역시 칼칼한 고음이 잘 살아나는 듯. 더보기
CAE3+ 를 다시 꺼내다..... 랙케이스에 넣어 쳐박아 두었던 CAE3+.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다시 꺼내어 일레븐랙이 있던 자리로 세팅해두고.... 수정앰프 리턴으로 넣어 잠시 테스트. '왜 이넘을 그동안 쓰지 않았던 걸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음의 선명도, 댐핑감, 게인량 모두 대단히 만족스러웠고, 날이 선 듯 파고드는 엣지감도 최고. 흠...... 수정앰프를 통해서도 이정도면..... 다만, 컨트롤 스위처를 통해 작은 미디페달로 제어하려니 뭔가 맘에 안들어 GCX, GCP를 연구실에서 가져와야 할 듯 하다. 120볼트인 GCX 4핀 어댑터도 안전사에서 판매하는 걸 확인했으니 220볼트 리그로 완성가능할 듯 싶고^^. 학부, 대학원 강의로 정신없긴 하다만.... 가끔 이런 소리를 들어주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거 같고... 더보기
CAA3+ Clean boost Demo & Guitar Rig or Amplitube 본 샘플은 위 사진과 관계는 없음. Reedoox Guitar >> Ibanez TS-808 >> CAA3+ 프리앰프 Clean >> M-Audio Firewire >> Tube Drive Simul. >> Recab. 레코딩하다가..... Guitar Rig 이나 Amplitube의 케비넷 시뮬은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약간 테스팅을 해봤는데.....그림처럼 다양한 케비넷 시뮬을 내장하고 있어서 썩~ 괜찮은 소리가 났다.여기에 파워앰프만 따로 쓸 수 있으면 좋으련만.... 하고 찾아봤지만, 파워앰프는 따로 쓸 수 없었다는. Revalver를 함 찾아봐야겠음. 더보기
백만년만의 휴가와 장비점검 #1. 휴가를 내는데도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 암튼, 이것저것 다 맡겨버리고 일단 하루 쉰다. 쉬면서 장비점검. CAE 3+와 MPX-G2는 다행히도 라우팅을 다 잡아서 연결해놓은 상태. VHT 2502 팬 잡음이 유독 심한듯. 메사파워에 비하면 무척이나 시끄럽다.....모두 220V로 맞춰놓은 상태인데, 3+를 컨트롤하는 Control Switcher가 110볼트. 매뉴얼을 보니 9V AC 또는 DC 모두 된다고 해서 집에 있던 정전압 어댑터를 연결해보는데, 잭이 안맞는다....헐. 5.5 x 2.5mm의 잭이 필요하다고. 통상의 어댑터잭은 내경이 2.1mm인데, 이 잭은 2.5mm. 암튼, 테크노마트로 직행. 맞는 변환잭과 아예 프리볼트의 어댑터를 하나 사왔다. 정상작동. GCP에도 팬텀파워 공급. .. 더보기
CAE3+ Demo - Don't Cry 풋스위치 대신 바다건너온 Control Switcher. 미디로 제어가능..... 테스트 겸 CAE3+ 출격!제 아무리 앰프시뮬들이 좋다고 폼을 잡아도 이 프리앞에선 어림없다는.....ㅋ. 다이렉트 사운드도 훌륭하다!!!!! 울지마라....... 아무리 슬퍼도..... Don't Cry~~~~~ 대학 1년 새내기때 공연했던 기억을 더듬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