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30 Demo Sound

다사다난했던 지난 일주일을 숨가쁘게 보낸 후. 방구석에 쳐박혀있던 V30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줬다.....ㅋㅋ.

기타는.... JP6. 헐.... 그러고보니 가진 기타중에 고정형 브릿지가 하나도 없다!!! 에피폰은 연구실에 있고, 야마하는 세미할로우인데. 음.....머, 그렇다.

Iron Maiden의 The Trooper. 인트로만 살짝..... 나중에 제대로 연습하면 완주할까 생각중. 

*V30은.... 일견, 크리스탈 클린에 쫀득하면서도 바시시한 크런치가 일품인 앰프인 듯함. 하이게인은 질감이 마샬과 메사의 중간쯤 되는 듯 한데, 뒤쪽에 위치한 NOMOD 스위치를 조절함으로써 중저음대의 댐핑감을 조절할 수 있음. 일단, 여타의 부스터없는 사운드인데, ISP Decimator 랑 부스터 하나 연결해서 해보면 더욱 향상된 사운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바임.

1. V30_Trooperintro_192_PROCESSED.mp3

JP6 - V30 'The Countess' - Recording Cab. with SM57 - Toneport UX2 Mic in

*Overdrive Channel RAW sound

1. V30_Overdrive02_192.mp3

JB custom 'Parrot' - V30 - Recording Cab. with SM57

*Clean & Crunch Ch.

1. V30_Room335_Cleand_Crunch_192.mp3

PRS CU24 - V30 - Recording Cab. with SM57 - Mackie 802VLZ4 Mic pre.

아래는, Iron Maiden 을 상징하는 'Eddie' 를 창조한 사람..... Derek Riggs 란다. 상상력도 풍부하시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