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엔 다른 앰프들하고 별 차이 있겠어? 하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갑자기 뮬을 검색하다가 일사천리로 마포구 대흥동까지 가서 받아왔다. 엉? 정신을 차려보니 옆에 있네? 120 볼트. 어차피 밖에 나갈 일은 없으니 상관없다. CabClone - 생각보다 괜찮다. Open / Closed back 케비넷 시뮬이 가능하고 이큐가 예민해서 쓸만함. 근데, IR 써보고 다시 한번 평가해봐야할 듯. 가볍고, 미니렉티의 버터바른 듯한 느끼한 질감이 없어 내 취향인 듯. 클린톤이 예술이다......ㅎㅎ. 미니렉티는 장터에 내놓자마자 거래완료. 밤 12시에 집앞까지 오신 분께 잘 전달해드림.

아래는 위 사이트에서 중급으로 표현된 곡들임. 각각 다른 스타일과 테크닉을 위주로 선정했다고 함. 총 50곡인데, 어쿠스틱 기타곡이 15곡으로 여기서는 제외. 1. Can’t Stop – Red Hot Chili Peppers : Rock muting 테크닉을 마스터하는데 좋은 곡이라고. 2. Under the Bridge – The Red Hot Chili Peppers : 다양한 테크닉의 믹스! 3. Layla – Eric Clapton : 그리 어렵진 않으나 anguished, 괴로워하는 사운드를 잡아내는 것이 포인트. 4. Slow Dancing In a Burning Room – John Mayer : 다양한 테크닉과 소울풀하게 연주해야. 5. Wild Side – Motley Crue : 사운..

ESP K4를 인사동에서 영입함으로써 ESP 빠 인정...... K4가 뭔가 해서 구글링. 픽업 외엔 별 차이가 없는 듯 한데...... Body = Alder / Quilted Maple Top Neck = 3 Piece Maple Fingerbard = Ebony Scale = 25.5" Bridge = 오리지날 플로이드로즈 Fret = 24 / XJ Pickup = EMG 89 (N) , 81 (B) Control = 1 Volume, 1 Tone, 3way Switch 음, 픽업이 EMG 라서 인가? 집에 와서 테스트하는데 상당히 깔끔하면서도 육중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속주에서 좋은데? 헐..... 푸쉬풀 달려있고. 인터넷 뒤져보니 발매 당시 약 280만원대였던 거 같고. 나중에 180만원대..

조 새트리아니의 곡 중 맘에 드는 곡이 몇 곡 있는데, 요새 연습하고 있는 두 곡 중 하나. Always with Me, Always with You. 항상 연습이 덜 되었음에도 영상을 찍으면 뭔가 자극이 되는 듯 해서 즐겨찍고 있는 중. 60 프레임의 부드러움은 꽤나 매력적. 중간에 태핑하는 부분은 아무리 외워도 잘 안 외워지길래 그냥 박자만 맞춰서 대충..... 아마 조 아저씨도 완벽히 기억하지는 못할 듯...... 그외 조 아저씨의 레가토 플레이는 정말 깔끔하다는..... Rocktron의 VII Deadly Sins 오토와우를 걸어봤는데, 괜찮네....ㅎㅎ. https://youtu.be/QujEu8__iNQ 퇴근전에도 한번.....ㅋ https://youtu.be/QujEu8__iNQ

오늘은 부모님께서 제주도에 사는 동생네 가시기로 한 날이라 아침부터 부모님댁에 들러 두 분 픽업, 김포공항으로 고고씽. 허리가 좋지 않으셔서 걷기를 싫어하시는 아버지. 암튼, 탑승구까지 모셔다드리고, 검색대 통과하시는 것까지 보고 집에 오는데, 기상악화로 10시30분 비행기가 1시간 지연된다는 문자를 받았다......ㅠㅠ. 오자마자 내 애마인 구형 SM7 (참고로 2005년식 검은색, 흰색 2대를 가지고 있음) 으로 연장통을 들고 가서 아래와 같이 도어안쪽을 탈거, 이것저것 손을 좀 봤다. 얼마전엔 기어가 R 리어에 고정이 되어 시동이 안 걸리는 증상이 발생, 까페에 수소문하니 부싱이 깨지는, SM7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ㅠㅠ. 암튼, 기어체인지레버 부싱을 800원씩 두 개를 구입, 간단히 수리..
- Total
- 509,352
- Today
- 77
- Yesterday
- 136
- JB Parrot
- 일레븐랙
- 자작이펙터
- Gibson
- ISP Decimator
- reedoox
- Axetrak
- fender japan
- Voodu Valve
- GI100
- Jem7vwh
- POD HD500
- 레코딩케비넷
- V-Twin
- jp6
- 피라냐
- 레독스
- CAE3+
- triaxis
- Mesa 2:90
- PRS Mark Tremonti
- SD-1
- Piranha
- HD500
- Ibanez
- Toneport UX2
- 톤랩
- jmp-1
- Eleven Rack
- 자작페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