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es 썸네일형 리스트형 Hotone Pulze로 음악감상하기 연구실에서 기타칠 기회가 몇번이나 될까? 그나마도 들락거리는 사람들이 많으니 일주일에 한번? 도 많을 듯..... 암튼, 이런저런 이유로 장터에 내놨었는데.... 오디오 감상이 많은 요즘, 이걸로 음악을 들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USB로 연결해봤는데.... 와~ 기대 이상이었다. 파가니니곡을 틀어봤더니, 애간장 녹이는 가녀린 바이올린의 매끄러우면서도 찰진 하이음이 바로 들리는 것이 아닌가? 십수년전 어느 까페에서 천상의 소리라고 느꼈던, 탄노이 스피커에서 나던 그 하이였다. 좀 과장인가? 암튼, 아래와 같이 데스크탑 앞에 자리를 잡고. Pulze 앱을 열어 설정으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오는데..... 저기 보이는 Space+ 를 켜면, 공간감이 리버브를 걸 듯 확~ 살아난다. 그외.. 더보기 간만에 진공관 좀 달궈주고.... 뭐, 아마도 평생 갈 듯 싶은 EVH5150. 간만에 달궈주고, 배치를 달리해봤다. 저 뒤에 있던 MESA MARK V25도 달궈줬고. 이번주엔 Marshall 좀 달궈줘야할 거 같은데. JMP-1과 Triaxis는 언제? ㅎㅎ;; 위에 있는 파워스테이션은 프리앰프용이고, 그 위에 Line6 M5 2대가 헤드 이펙터루프로 들어가도록 사용중. Fractal AX8을 PC옆에 세팅해 둔 것이 편해서인지 매번 AX8만 사용했는데, 확실히 캐비넷을 통해 마이킹을 한 사운드가 더 좋긴하다. 요 몇달간 계속 연습해봤던 Tornado of Souls는 85% 속도까지만 하고 그만 하는걸로. 현타가 온다.....' 내가 왜 이걸 연습하고 있을까....' 하는. 어차피 연습할 시간도 없는 나같은 직장인들은, 마스터하는.. 더보기 Focusrite Scarlette Solo 4th Gen. 연휴때 주문한 스칼렛 4세대가 도착했다. 스쿨뮤직에서 주문했으니, 뇌물김은 당연하고, 포장은 상당히 견고해보였다. 예전에 2세대 써본 경험은 있어서 그리 낯설진 않은데, 사실 음감용으로 사용중인 구형 아이맥에 물려서 DAC 용도로 써볼까 구입했는데...... 공부를 해보니 오인페는 녹음용이라 음감용으로는 따로, 외장형 DAC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ㅠㅠ.인터페이스가 상당히 간결하게 정리된 느낌이다. 아이맥에 물려보니, 확실히 음악이 선명해졌다. 허나..... 외장형 DAC을 따로 구입할까 말까 고민중.아이맥에서 사용중인 Elmedia 앱과 스칼렛용 콘트롤 앱. 왠지..... 음감용으로만 쓰기엔 아까운 듯 한데. 레코딩할때 Air 모드가 참 좋다는 소문이........3세대보다 프리앰프가 플래그쉽.. 더보기 Return of the M5 (ft. Maketune.net) 일본경매사이트에서, 바이패스 볼륨과 이펙트온 볼륨이 차이난다는 얘기를 들었음에도 5만원대 가격에 그대로 구입해버린 M5. 허나 막상 받아보니 이건 머, 도저히 쓸 수 없는 상태. 폭풍검색. Line6 커뮤니티에 들어가보니, 리본케이블 문제이고 자기가 고쳤다는 동영상이 있길래 리본케이블을 다시 조심스럽게 조립?해봤으나 실패.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라는 말을 듣고 해봤으나, 실패. 그러다가 유튜브를 찾아보니 멀리 인도네시아 전파사 같은 곳에서 회로를 션트?하는 영상이 있길래 인도네시아로 보낼까 잠깐 고민...ㅠㅠ. 예전에 오인페 고쳤던 하XXX 유저카페에도 문의했으나, 불가하다는 답변. 유튜브에서 자작페달 잘 만드시는 분께도 문의했으나 불가하다는 답변만. 결국..... 믿을 곳이라곤 민경민 사장밖엔. Mak.. 더보기 IK Multimedia Amplitube ToneX (Anniversary or White Limited Edition) Pulze 와 중복되어 사용중이던 Ampero Mini를 방출하고..... 무이자 할부신공으로 구입! 무려 1주년 기념 한정판 되시겠다...ㅋ. 믿기진 않지만, 이탈리아에서 수제로 제작되었고, 엄선한 150개의 프리미엄 톤모델이 내장되었다고. 한 몇주 더 사용해보면서 짬짬히 사용기 추가할 예정.외관은 깔끔하다. 토퍼 껴놨고..... 액정은 좀 구린데, 걍 현재톤이 뭔지만 알면 되지, 뭐.각 단자들도 깔끔하고.최근 업데이트되었다는 전용 에디터. 역시나..... '이거밖엔 안되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케비넷 설정부분인데, 제일 위 Tone Model에서 여러 케비넷을 선택할 수 있고, 중간이 IR, 맨 아래가 세세한 마이크 설정을 할 수 있는 VIR 부분임. 막상 해보니 꽤 괜찮은데? EVH5150 모델.. 더보기 주말엔 줄교체~~~ 이번주 3번줄이 끊어진 에피폰 불스아이. 작년인가에 스쿨뮤직에서 구입한 Elixir 009로 교체. Half Down 튜닝.넥에서 줄을 모두 제거하는 때가 흔치는 않아서 지판에 오일 좀 발라주니 깨끗하고 이쁘다. 카랑카랑하고...... 더보기 메사 듀얼렉티의 가벼운 대안 ~ TC Ampworx Dual Wreck 한마디로 하자믄, DI 기능을 가진 듀얼렉티의 프리앰프형 페달. 앰프 인풋에 물리기보다는 리턴이나 독립된 파워앰프를 쓰시는 것 추천. 위쪽면에 작은 Presence 노브가 위치하고, 부스트 노브를 Pre Post 로 바꾸는 셀렉터가 위치하며, DI 아웃이 있음. Pre 로 놓으면 당연히 게인부스팅이 되고, Post에 놓으면 볼륨 부스팅.우측노브를 밟으면 그린과 레드로 바뀌며..... 완전히 끌 수는 없음. 따라서 그린에서 클린톤을 만들어야 하는데, Gain 노브를 11시정도에 두면 된다. 약간은 더티하지만. 12시부터는 드라이브를 먹기 시작.각 노브들은 채널마다 따로 설정가능한데, 그 중 Level 노브 역시 각 채널마다 설정할 수 있어서 클린톤에서는 레벨을 좀 높게, 게인채널에서는 좀 작게 맞춰두면 .. 더보기 Orange Crush Mini - 리뷰 3와트짜리 앰프. 별 기능은 없다. 튜너가 달려있고. 후면엔 8옴 스피커에 연결할 수 있는 아웃풋이 존재. 유튜브 영상을 보면 의외로 괜찮은 거 같았다. 전원은 무려 9볼트.현재 택배배송으로 오는 중인데.... 구입한 이유는? 도착하면 알아보겠다.소장용으로 가끔씩 꺼내보는 RAT. 다른 건 괜찮은데, Distortion 노브에서 잡음이 상당히 신경쓰였다. 위 사진처럼 노브 아래쪽엔 여러가지 접점부활제라든지 deoxIT F5 같은, 산화막을 제거해주는 윤활제같은 스프레이를 뿌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작업이 편리했다. 작은 앰프는, 이런 작업을 하기 위해 구입. 막상 구입해보니 튜너도 달려있고, 건전지로도 작동한다는 점이 맘에 들었는데, 8 Ohm 스피커 아웃으로는 출력이 좀 작고, 먹먹한 톤이 나와서 실망.. 더보기 이전 1 2 3 4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