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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발표된 곡이라.....헐.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스티브 루카서. 헐.....
Epiphone Zakk Wylde Bulls Eye - Yamaha THR10X
머.... 사무실에 있는 기타가 불스아이 한대뿐이라..... THR10X는 모니터 스피커로도 쓰고 있어서 AUX IN으로 반주넣어서 틀고 걍 입혀봤음. 따로 녹음한 것이 아니라 Nikon D7000으로 촬영한 것에 반주를 덧입혔다고나 할까.
감회가 새롭다. 91-92년경에 공연하면서 했던 곡인데, 아직도 즐겨 감상하고 있으니..... 그땐 토토의 밴드스코어가 있어서 보고 연주했던 거 같은데, 지금 없는 거 보면 아마 이사다니면서 버린 듯.....ㅠㅠ. 아직도 인트로 키보드 치던 후배가 박자를 못맞추던 기억이 생생한데.....ㅋㅋ. 햇수로 40년된 곡이 아직도 이렇게 세련되고 멋지다니......
더 늙고 힘없어지기 전에 이런 곡 하나 만들어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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