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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헤이리 라치오 비엘 LAZIO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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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생인 나와 한달 차이나는 와이프 생일. 어쩜 어린이날에 태어났다냐......ㅠㅠ. 매년 그래도 아침마다 미역국을 끓여주곤 했는데, 작년부턴 변화를 좀 주고자 브런치를 먹으러 왔음. 집에서 차로 30분 거리. 매장 오픈은 11:30. 35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몇 팀 들어가서 먹고 있네?

얼마전 방문했던 헤이리의 Etaly라는 곳은 갈비 파스타가 맛있던 반면, 식전 빵과 피클 등이 매우 불량했었는데, 여긴 딱히 맘에 안드는 부분이 없었다. 심지어 피클도 맛있었다는.

아래는 카프레제 샐러드. 

단호박 수플레 그라탕.

구운 전복이 들어있던 아발론 파스타.

피자 사진이 빠졌네..... 3명이서 실컷 먹고 10만원이 채 안나왔음. 

다음에 또 방문할 의향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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