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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리피니쉬 맡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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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을 조회해도 Ruby 라고 나오는..... 탐앤더슨 할로우 T 클래식. 색상이 맘에 안드는 기타는 별로 없었는데, 특히 맘에 안들었음......
결국 레드고블린에서 맘에 드는 색상인 펄햄블루 색상으로 리피니쉬 하기로 결정. 며칠전부터 사장님과 카톡으로 연락을 취하고, 평일엔 시간이 안나는 관계로 죄송스럽지만, 토요일에 방문하기로 함.

대략 50여분 거리를 달려 도착. 이미 카톡으로 거의 다 결정된 지라 바로 맡기고 옴. 참고로 예약이 현재 2달 밀려있기에 내 기타는 아마도 6월말쯤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생각되고, 소요기간은 4개월이므로, 대략 11월쯤 완성이 되지 않을까 싶다.......ㅠㅠ.

오는 길에 최강짬뽕이란 곳을 들렀는데.....에휴.... 말을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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