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을 CDs....

이적 김동률 프로젝트 그룹의 앨범 '카니발'..... 1997년에 발매되었으며 '그땐 그랬지' 와 '거위의 꿈' 을 즐겨들었었다.

그리고 일본까지 진출하려했던 그룹 사하라 2집 앨범 'Self-Ego', 예전 락밴드 경연대회에서 '말할 수 없어' 라는 곡으로 대상을 차지했던 그룹으로 1집도 소장중. 다만 1집 보컬인 우정주가 탈퇴했고 기타리스트 인재홍은 그대로. 일본에서 2만장 팔렸다고.

김진표의 랩에 메틀에 더해 만들어진 국산 랩메틀 밴드 '노바소닉'. 뉴메틀이라고도 할 정도로 파격적이었다는. 저 앨범에서는 아름다운 세상과 태양의 나라를 즐겨들었었음.

아직도 버리지 못한 CD들이 집에선 이미 아주 오래전에 쫒겨나 연구실 책장 밑으로.... 엥? 집엔 아직 LP들이 있는디? Tape들도 상자에서 꺼내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