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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주휴가 / 2.11 -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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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 3일차 모두 비가 내림

1일차 - 오전 8시 15분 티웨이 항공출발, 오전 9시 넘어 제주도착 - 마음샌드 예약 - 렌트카 대차 - 차귀도 유람선을 타고자 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불가 - 신창풍차 해안도로로 가서 사진찍음 - 판포미인에서 브런치, 돌문어솥밥 먹음 - 한림읍 우무 에서 긴 줄 대기한 후 우묵가사리로 만든 푸딩 구입. 하나에 6,800 원 - 협재 해수욕장에서 먹음 - 아르떼 뮤지엄 관람 - 카밀리아힐 도착했으나, 얼마전 날씨가 너무 추워 동백꽃이 거의 다 얼어서 떨어졌다고..... '바다를 본 돼지' 에서 흑돼지 저녁 먹고, 소노캄 체크인

2일차 - 스누피 가든 - 꽃가람에서 고기국수 및 몸국 흡입후 아포밍고 갔으나 좋은 자리 없어 카페더 라이트로 이동, 성산일출봉 보며 커피 마심 - 비가 많이 내려 성산읍에 있는 아쿠아 플라넷으로 이동, 아쿠아리움과 쇼를 관람함. 50살 이상이면 시니어로 요금 할인....ㅠㅠ. 이후 갈치구이 먹으러 1시간 이상 달려 도착했으나 영업종료.....ㅠㅠ. 소노캄 내 BBQ 시켜 저녁해결. BBQ 생맥주는 물 탄 느낌. 절대 주문하지 마시길.

3일차 - 비가 내려 우선 중문에 있는 색달식당에서 갈치구이 먹음 - 산방산 탄산온천에서 온천 - 마음센드 찾은 후 - 인디안썸머 이동, 간단히 요기후 - 렌트카 반납 - 공항 이동 - 귀가

지도에 대충 그려보니 위 그림과 같다. 참고로 제주는 서울의 3배 크기라고...... 숙소가 서귀포쪽 소노캄이라 아래쪽을 주로 내달렸군....ㅠㅠ. 우도나 성산일출봉은 자주 갔던 곳이고, 중문도 자주 갔었고..... 동생 인디언썸머는 애월에 있고..... 다음엔 한라산이나 올라갈까 했더니, 왕복 8시간이나 걸려서 비추라고. 다른 '오름' 이 좋다고......

인디언썸머 애월 내부전경. 입구 반대편에 커다란 창이 있고, 한라산 전망이 아주 좋다고 ..... 그외 다양한 싱글몰트 위스키들. 아참 이번 여행에서는 '몸국' 이 참 맛있었다. 사진 맨 좌측아래. 모자반으로 만든 국인데, 정말 시원했다.

아래는 동생이 강추한 버번 위스키. Woodford Reserve.... 함 구해봐야겠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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