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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듣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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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 생일선물 사러 들렀던 향음악사. 더불어 이 앨범도 어느새 내 손에 있었다....ㅋ. 이미 음원은 접해봤음에도 불구하고.....

지미 헨드릭스의 기타 사운드는 옛 추억에 대한 묘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매력이 있는 듯. 일부러라도 이런 기타사운드를 잡아볼까하는 생각도 잠시해봤다.


Stone Free - Valleys of Neptune - Bleeding Heart - Hear My Train A Comin' - Mr. Bad Luck - Sunshine of Your Love - Lover Man - Ships Passing Through The Night - Fire - Red House - Lullaby For The Summer - Crying Blue Rain


에 이르기까지 어느 곡 하나 버릴 것 없이 그의 마력적인 기타톤이 빛을 발하는 앨범. 올디스 버뜨 구디스랄까.

유래없이 추운 이 겨울날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음악!



머.... 30주년 기념이니 뭐니 하면서 울궈먹기식으로 재발매된 앨범. 원래 앨범에 라이브 음원과 1983년 공연실황 DVD를 더했을 뿐이다.

그러고보니 DVD를 아직 못 봤다.....흠;;; 정신을 어디에 두고 다니냐.....


암튼, 주다스의 음악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들은 당근 Before The Dawn, Breaking The Law, Hell Bent for Leather, Evening Star, Living After Midnight 등의 곡들이고,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Electric Eye랑 You've Got Another Thing Coming 그리고 여긴 없지만, Painkiller 정도?

Rob 옹의 보컬은 지금 들어도 소름이 끼칠 정도로 헤비메틀의 대명사같은 보컬이 아니더냐......칼같은 보컬을 받쳐주는 든든한 뱃심이 듣는 이로 하여금 여유로움마저 느끼게 해준다는. 더 높이 질러봐~~~~!!!


2013년 새해엔 Painkiller나 카피해볼까나.....닥치고 DVD부터 감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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