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부쩍~ 시간날때마다 의자에 앉아 발을 올려두는 용도로 사용중인 랙시스템이다....ㅋ.
요기에 Voodu Valve를 추가하려고 퇴근후 헤드폰을 끼고 테스트를 했는데..... 너무나 만족스러운 드라이브의 질감, 편이성, 이큐잉의 자유로움으로 집에 잔류하기로 결정. 확실히 명기는 명기인 듯.
집에서는 레코딩용으로 일레븐랙과 부두밸브, CAA 3+ 시스템을 남겨두기로 했다. 물론 6505+도^^.
개인적으로 컴프되지 않은 사운드를 선호하기에 더이상 추가되는 장비는 없을 듯 하다. 2:90의 사용하지 않는 채널보호를 위한 더미로더 외엔.
현재 경민님께 주문해놨으니 도착하면 2:90 위쪽으로 올라갈 것이고, 슬라이딩 선반은 한칸 내려서 좀 넓게!
GCP 가져다 놓고, 집에서는 우선 HD500을 미디페달로 사용할 예정. "미친년 머리풀어놓은 듯"한 뒷쪽 배선만 좀 깔끔하게 정리하면 간편하게 "피가 거꾸로 솟는 사운드"를 들을 수 있을듯 싶다^^.
당장 카피해보고 싶은 곡들이 몇 곡 물망에 오르고 있어 기타연습도 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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