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몇달을 프리와 파워, 지샵만 쓰다가 맘을 다잡고....ㅠㅠ..... 뒷 배선을 정리했다. 흠..... 배선만 봐도 머리가 지끈지끈.
그나마 모자란 케이블을 집에서 놀고 있던 스위치크래프터랑 카나레 케이블을 모두 싹~ 사용해서 만들어왔기에 가능.
그냥 단촐하게 트레블 부스터와 오토와우, 노바 모듈레이터만 꾹꾹이로 연결하고, D-Two 딜레이도 미디연결없이 그냥 인스턴트 액세스로 사용.
미디는 JMP-1과 Piranha만 되어 있는 상태. 마지막 출력은 지샵의 리버브를 거쳐 출력.
거창하게 스테레오 출력 이런거 별로 하고 싶지도 않고, 케비넷도 걍 메사 하나만 사용.
GCX 앞쪽으로 기타만 연결하면 GCP로 간단히 컨트롤 할 수 있게 꾸며놨다. 현재는 산소욕 중....ㅋㅋ.
그동안 몇달동안 케이스 뚜껑을 덮어놔서리.....
요새 연구실에 같이 있는 동료들이 일찍일찍 퇴근하는 관계로 눈치를 봐서 퇴근전에 함 울려봐야겠다. 우렁찬 메사파워의 소리를~~~~!!!!
퇴근전 연결완료..... 중간에 Wah Filter가 작동을 안하네.... 저넘은 항상 말썽이더만.....쩝. 다른 넘을 넣어줘야겠다.
GCP 설정법만 더 익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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