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ffstation

우리돈 3만4천원 정도로 구입한 Riffstation. 첨엔 노래에서 기타반주만 빼 볼 순 없을까 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Trial version을 좀 사용.....

과자버전이나 구하자 해서 써보다가 에러가 자꾸 나서 걍.... 구입....ㅠㅠ.

첨 화면이다. 일반 mp3 같은 노래파일을 불러오면 상단처럼 코드를 알아서 분석, 스크롤해주고. 좌측처럼 빠르기 조절가능하고, 우측엔 transpose가 가능.

가운데 화면을 보면 원하는 부분을 width, separation, filter 등을 사용해 분리해서 들을 수 있다.

좌측 아래 메트로놈 기능은 노래파일의 박자에 맞춰 메트로놈 소리를 삽입해주는 기능. 흠.... 여러가지로 유용하긴 하다.

실제로 메틀음악을 넣어서 기타를 좀 분리해볼까했는데, 역시나 완벽하진 않지만..... 그냥그냥 연습용으로는 쓸만한 듯 해서 구입했다.

Riff Builder 라는 기능인데, 노래파일에서 맘에 드는 부분의 반주만 loop처럼 돌리는 기능인 듯 하다. 아직 별로 쓸일은 없는 듯......

마지막 Chord Viewer 기능이다. 기타코드가 잘 생각나진 않을때 아주 유용할 듯. 일반 가요 파일 불러오면 바로 반주가 가능할 듯.

첨엔 기타반주만 분리해볼까 해서 구입했는데, 여러모로 쓸만한 기능들이 많은 좋은 프로그램이다. 가격도 저 정도면 저렴한 듯 하고. 노트북에 깔아서 들고다니면서 이것저것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