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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멜로딕 데쓰메탈과 블랙메탈~! Aephanemer & Alc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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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프랑스 Toulouse에서 결성된 멜로딕 데쓰메탈 그룹. 웹 검색을 하다가 멋진 앨범커버에 반해서 음악을 비롯해 이것저것 알아본 그룹이다. 구글링을 해보면 Dark Tranquility, In Flames 같은 스칸디나비아의 멜로딕 데쓰 그룹들에서부터 Dream Theater, Opeth와 비슷한 사운드를 보여주고, 블루스나 클래식 음악, 러시아 행진곡 등과 같은 색채도 보여주다는데. 


사운드의 핵심은 베이스 드럼이나 6현 악기로 표현할 수 있는 힘과 아름다움으로 삶을 얘기하고, 관련된 감정을 최대한 정통적인 방법으로 표현한다는 것이다. Martin(Lead Guitar) 원맨밴드로부터 시작해서 2014년 첫 솔로 EP인 'Know Thyself'로 그룹의 음악적 진수를 표출했다고. Marion(Guitar), Mickael(Drum), Anthony(Bass) 가 EP 발매후 팀에 합류했음. 






다음은 1999년 결성된 프랑스의 블랙메탈 그룹 Alcest. 



Neige가 보컬, 기타, 베이스, 키보드를 담당하고, Winterhalter가 드럼 당담.

초기엔 블랙메탈의 성향을 보이다가 현재는 Post-metal / Shoegaze 성향을 보임.


Neige의 솔로프로젝트. 어릴적 현세에는 존재하지 않는 색채와 물건과 소리들로 이루어진 Fairy land에 대한 꿈을 꾼 후 그룹은 이 꿈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 2009년 탈퇴할때까지 Neige가 연주했던  Peste Noire는 거친 black metal 그룹이었는데, Alcest는 곧 강한 post-rockshoegaze(인디, 얼터, 신사이키델릭의 하위분류) metal로 발전. 밴드의 이름은 아무 뜻이 없다고. 알세스트라 발음.

 



역시 특이한 앨범 커버에 반해 듣는 그룹. 약간은 실험적인 사운드가 참 맘에 드는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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