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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S - Little Black Amp Box 다시 구입한 이유는? 심지어..... 받자마자 인풋 아웃풋을 반대로 연결했는데도, 효과 만점. 사진의 오른쪽이 SEND 연결하는 인풋이고, 왼쪽이 RETURN으로 연결하는 아웃풋. 근데.... 왜 반대로 했는데도 좋지? 다시 구입한 이유는? MESA MARK V 25W는 마샬과 다르게 볼륨이 매우 크다. 25와트짜리임에도. 특히 클린채널은 10와트로 낮춰도 캐비넷이 터져나올 정도. 고심끝에.... 다시 구입. 이 좋은 걸 왜 팔았었지? 아마 다이렉트를 즐기던 시절이 아닐까..... 덕분에 메사 앰프의 마스터볼륨을 맘대로 조절하면서 사용중인데, 음.... 앰프 자체 게인이 별로 맘에 안든다. 그나마 IIc+가 나은데..... 그보다는 Friedman BE-OD, 이거 보다는 MXR 5150 OD가 더 좋다. 강력 & 살벌한 게.. 더보기
Fryette PS-100 인근 성산동에서 매물이 나왔길래 일단 데리고 왔다..... 걍 전에 쓰던 PSII 가지고 있을걸..... 암튼, 후속버전에 신품과 같으니 잘 써야지. 프랙탈에서 벗어나고자 데리고 왔고, 레이니를 큰 볼륨으로 물려서 테스트했는데, 와.... 항상 파워스테이션을 앰프헤드에 물려쓴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 이유를 알겠음. JMP-1이나 Triaxis도 제대로 써줘야지..... 사용법은 아래 그림과 같음. 더보기
Suhr Reactive Load 주문완료 요즘 나오는 IR 버전이 아닌, 이전 버전이다. 8옴 앰프가 많으니 8옴으로 리버브 닷컴에서 주문. 2010년에 생산된거라 중고이긴 하지만, 이런 류의 중고들은 레코딩용으로 집에서만 쓰는 유저들이 많아 상태가 거의 새것같다. 최근 IR 버전과의 차이점은 IR 이 탑재되지 않았다는 것과 헤드폰 아웃이 없다는 것 정도. IR은 DAW에서 불러다 쓰는 것이 있으니 됐고, 헤드폰은 머리가 커서 거의 쓰지 않으니 패스.....ㅋ 살까말까 고민 좀 했지만, 신제품이 거의 90만원에 육박하는 것에 비해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집에 있는 앰프들, 최소 절반만이라도 볼륨 좀 올려보자는 간절함이 구입에 한 몫 한 듯. Fryette 파워스테이션도 리액티브이지만, 출력조절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음. 매우 기대됨. 빨리 오너라.. 더보기
Fryette Power Station 2 결국 구하게되는구나. 리액티브 로드 겸 파워앰프. 일반적인 헤드 스피커아웃을 연결해 감쇠기 겸 로드박스로 써도 되고 프리앰프 라인인으로 연결해 파워앰프로도 활용가능. 다재다능한 기기. 6L6 두방에 12AX7 한방. 50와트. 4, 8, 16옴의 캐비넷 연결가능하다는 것도 매력적. 우선은 AMT S1 솔다노시뮬과의 궁합이 궁금하다. 전통적으로 솔다노 프리들이 VHT 계열의 파워앰프와 궁합이 잘 맞는 걸로 알려져있기에. 요새는 주로 레코딩캐비넷 앞문을 살짝 열어놓고 차폐커버로 덮어 녹음하는데, 리액티브 로드를 이용해 다이렉트로 IR써서 녹음하는 건 어떨지도 궁금. 무게는 8키로가 넘음. 영등포까지 가서 연세 지극하신 분으로부터 받아왔는데 들고 걷다가 현타와서 택시타고 옴..... 더보기
Mesa Mark V 25 를 조용히 즐기는 법 기타 - TS808 부스팅 (드라이브 0. 레벨 약간) - Mesa Mark V 25W - Koch Loadbox II - Direct Out (-10dB) - Mackie Mixer - 오인페 - Cabinet IR 위와 같이 녹음된 영상임. Catharsis Fredman IR 이 제일 알맞음. 상기한 세팅에서도 25와트짜리 헤드를 볼륨 12시 방향 이후로도 올릴 수 있고, 넘치는 볼륨은 맥키믹서에서 조절가능. 일단은 톤손실이 거의 없기에 애용할 예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