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리무어

Guitar 블로그인지 요리 맛집 블로그인지..... 월요일엔 간만에 딸내미랑 둘이 연남동으로 향했다. 외식 겸 산책 겸.... 서양면옥이라고, 눈여겨보던 파스타집인데, 장조림파스타랑 연어와 아보카도, 식빵이 절묘하게 어울린 요리를, 정말 먹는내내 감탄을 하며 먹었다는. 납작한 스파게티면이 이상하게도 맘에 들어 오늘 주문했다. 파스타면 중 납작한 걸 링귀네 라고 한다고. 좌측은, 어제 또 만들어먹은 베이컨 크림파스타. 할인행사한다고 사다놓은 베이컨이 너무 많아서 빨리 먹어야 한다는...ㅠㅠ 양송이버섯도..... 우측은 후식으로 만든 고구마라떼. 이것도 지난 겨울에 고구마 선물이 무려 두박스나 들어온 관계로 자주 만들어먹는 중. 고구마 200g 정도 색 변하기전에 후딱 깎아서 렌지에 찐 후 우유 500ml, 버터랑 설탕 4스푼 등을 넣어 곱게 갈면 끝. 시나.. 더보기
Gary Moore - Empty Rooms (Extended Ver.) 게리무어를 즐겨듣던 고딩때부터, 친구들이 공연하던 The Loner 와, 종로3가 파고다극장에서 어느 분이 연주하던 Parisienne Walkways 를 비롯해 꼭 해보고 싶었던 곡. 확실히 Extended Version이 더 좋다. 그러고보니 KAL기 격추때 추모곡이었던 Murder in the Sky도 함 해보고 싶다! 더보기
Midnight Blues Solo Cover 흠.....프론트 픽업임에도 깁슨의 카랑카랑함이란...... 더보기
Gary Moore - Walking By Myself Cover 젤로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3인중 한사람 Gary Moore. 그의 다른 곡들도 엄청나지만, 이곡의 솔로부분은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로 송곳같은 핑거링을 들려준다는. 거기에 비하면 세발의 피도 안되겠지만, 나름 일주일내내 연습한 곡이라....ㅎㅎ. Valeton GP-100 마샬시뮬. 더보기
Gary Moore 사망소식 http://www.gary-moore.com/ 좋아하던 기타리스트였는데...... 휴가 중 사망했다는군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