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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5

Don't Cry Solo Cover Gibson R9, Mesa Mark V25 miking 대학들어가서 결성했던 밴드의 공연곡. 목소리에서 쇳가루가 느껴지던 친구는 잘 살고 있겠지....... 더보기
오렌지앰프를 마크5 헤드 케비넷으로 개조하다! 바로 이렇게. 사실은 마크5에 페달을 테스트하던 중이었는데, 올려놓을 곳이 없어 오렌지앰프 위에 올려보았더니, 오잉? 사이즈가 딱 맞네..... 오렌지앰프엔 커스텀 8옴 20와트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으니 딱이다. 볼륨을 1도 채 못올리니 와트수 작은건 상관없고. 얼마전에 버릴까 말까 하던 케비넷 연결선이 있어 반으로 나눠 납땜. 동시에 사용만 안하면 크게 무리없음. 연결을 했는데, 약간 짧은 느낌...... 딱 맞긴 하다. 마크5를 켜고 소리를 울려보니, 1도 채 못올리는 작은 볼륨에서도 좋은 소리를 내어준다. 오렌지앰프는 하이가 상당히 쏘는 앰프임을 느낄 수 있었음. 암튼. 이렇게도 쓰고 저렇게도 쓰자. 더보기
Mesa boogie Mark V 25W - Detailed pics Clean / FAT / Crunch / MK IIC+ / MK IV / Xtreme 의 총 6개 톤 변화가 가능. 클린에서 게인모드로 변경했을 경우 음량감소가 좀 있음. 마크 시리즈 톤의 핵심. 그래픽 이큐. 그외 노브들은 ..... 머..... 특이한 건 mid 노브가 12시를 중심으로 왼쪽은 그냥 미들톤, 우측은 부스팅이란다. 내가 구입한 건 120볼트. 진공관은 2개의 EL84, 6개의 12AX7. 엄청 많이 들어간다..... 8옴 스피커 하나만 연결하면 되고. CabClone 이 달려있는데, SPKR OFF 상태에서 스피커 연결없이 사용해야 함. Closed / Open 모드가 있어 Closed는 중저음이 좀 강하고, Open은 카랑카랑하다. 리버브가 각 채널별로 있음. 더보기
Mesa Boogie Mark V 이정도면 정말 깔끔한 상태아닌가? 요새 장터에 나오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업어왔다. 뭐..... 대신 Triaxis를 방출하긴 했지만. 앰프라면, 프리 + 파워를 같이 써야하거늘, 늘 프리에만 신경을 더 쓰게 되는 현실을 갈아엎으려 했다. 2:90은 피라냐용으로 걍 두고. 생각보다 좀 복잡하긴 하지만, 슬슬 익숙해지겠지....... Koch를 이용해 다이렉트로 빼고 Cabinet IR. 하모닉스가 풍부한 엣지음이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아우~~~~ 이제 기타만 수집하믄 되겠군....ㅋㅋ. 진도 안나가는 자작곡도 걍 내가 마무리를 져야 할 듯.....이번 추석은 외롭진 않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