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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헤드

Carl Martin Quattro Drive Test vs. 5150 OD pedal Fender BJ에 물려도 좋고, Marshall DSL1HR에 물려도 좋고, PDI-09에 그냥 물려도 괜찮다. 5150 Pedal의 게인을 많이 줄이긴 했지만서도.....그보다야 당연히 하이게인은 아니지만, 그에 비해 comp.된 느낌도 별로 없고, 빈티지한 드라이브감이 꽤나 좋으며 잡음마저 없다. 인풋에 바로 Compressor가 있는 이유를 이제야 알 듯. 항상 켜두고 Drive 1과 2를 사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하다. Send/Return 에 다른 페달을 물렸을때, 이전에 파핑 노이즈가 있어서 환불해드렸는데, 그것도 잘 수리된 듯. 아날로그 딜레이와 코러스 모두 내 취향이고, 컴프 좋은건 덤이랄까. 조만간 합주실에 한번 가져가서 큰 볼륨으로 테스트해봐야겠는데, 레코딩캡으로도 충분히 좋.. 더보기
Marshall DSL 1HR - 1와트짜리 미니헤드 스쿨뮤직에서 행사를 하던, 비록 1와트짜리이긴 하지만, 51%나 할인해서 팔길래, 27만원대에 구입. 풀진공관앰프임. 무척이나 가볍고, 부담없는 크기와 무게. 전원케이블, 풋스위치, 설명서, 스쿨뮤직 제공 극세사천.... 등등. 어릴적부터 로망이었던 저 로고.... 드뎌 겟. 리버브 자연스럽고, 클래식 게인도 내 취향이고, 울트라 게인은 예전 쌍팔년도 메틀사운드가 바로 나온다! 아차 싶었던 것이 바로 16옴 케비넷만 지원한다는 사실....ㅠㅠ. 다른 앰프들처럼 여러 옴의 케비넷을 지원할 줄 알았더만.... 바로 뮬장터로 가서 빈티지30을 지르고. 뒷 단자의 Emulated Out으로 일단 테스트해봤는데, 뭔가 덧씌워진 사운드가 답답하다. 스피커가 오면 레코딩캡에 넣고 테스트해봐야 할 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