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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레코딩

Behringer Ultra G / GI-100 PDI-09, Torpedo CAB, Redbox 등 짧은 기간동안 많은 캡시뮬을 거치면서 방출했다가 역시나 명불허전임을 느끼며 다시 구입. 사진은 방출한 기기의 예전 사진. 예전에 비해 색상이 좀 변했다. 위 사진처럼 아주 빨갛지는 않은데.....암튼. 네이버에서 적립금 다 털어부어 3만원대로 구입했으니 별 부담도 없어 좋네. 구입이유는.....앰프헤드에서 Koch 로드박스로 연결, -10 dB로 빼고 이걸 다시 GI-100에 연결, -20dB씩 두번 감쇠하면 총 -50dB의 음량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 마크V나 5150III50W, Spider Valve MKII를 충분한 음량으로 즐길 수 있을 듯!!! Cabinet IR도 무료로 좋은 넘으로 받아놨으니 기대 뿜뿜. 맨날 진도도 안나가는 곡.. 더보기
名不虛傳! 홈레코딩엔 역시 AxeTrak ~~~ (아.... G4의 화질이 이렇게 구리다니....ㅠㅠ. 머... 사진은 담 기회에 다시 담아주마.....) 저렴.... 아니, 출시 당시 가격을 생각하면 눈물이 날 정도로 처참해진 중고가에 국립현충원 인근 지역으로부터 내리는 비를 뚫고 데려온 AxeTrak 되시겠다. 이곳을 2008년 3월부터 꾸준히 들어오셨던 블로거라면 아마도.... 본인이 예전에 함 만들어봤던 밀폐형 케비넷(이라고 말하기도 쑥스러운.....) 에 관한 글을 읽어보셨을 터..... 개인적으로도 아마 그 당시 느꼈던 그 느낌을 가지고 현재 여기저기서 만들어지고 있던 밀폐형 케비넷들을 바라봐왔던 거 같다. 뭔가....내 자작품의 박시한 느낌이 다른 밀폐형 케비넷에도 있을 거라는 막연한 추측이랄까. 그동안 레코딩 기술도 많이 좋아졌다고 느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