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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Gary Moore - Empty Rooms (Extended Ver.) 게리무어를 즐겨듣던 고딩때부터, 친구들이 공연하던 The Loner 와, 종로3가 파고다극장에서 어느 분이 연주하던 Parisienne Walkways 를 비롯해 꼭 해보고 싶었던 곡. 확실히 Extended Version이 더 좋다. 그러고보니 KAL기 격추때 추모곡이었던 Murder in the Sky도 함 해보고 싶다! 더보기
Behringer V-AMP2 검색을 해보니 2004년 7월 30일에 발매된 것으로 나온다. 17년전......한창 바쁘던 강사시절에 나왔었군.....ㅠㅠ. 카멜레온 쓰던 시절이었던 거 같은데..... 암튼. 최근 장터검색하다가 3만원에 나왔길래 일단 건져왔다. 솔직히 상태는 큰 기대하지 않았지만, 받고 보니 쓸만하다. 프리셋 노브 A, B가 접촉불량인 거 빼면..... 우리나라에선 20만원대? 정도였을까? 발매당시 19만원대라고 나오던데. 32개의 모델링 앰프에 15개 캐비넷 시뮬..... 그닥 나쁘지 않은 시, 공간계 이펙터를 생각하면 중고가는 너무 싼 듯. POD와 함께 모델링 앰프의 선풍적 인기를 몰고왔던 넘이지만, 지금 들어보면..... 그닥. 그 당시 적용된 캐비넷 시뮬때문이 아닐까....... 에디팅 모드로 들어가 사진의.. 더보기
Mesa Triaxis vs. Marshall JMP-1 일단은 베링거 Ultra-G 에 물려서 사용중. 여러가지면에서 Triaxis 가 압승. 뻑뻑하면서도 Hairy 한 톤이 무척이나 매력적이다. 담주에 PDI-09에 다시 물려봐야겠다. 갑자기 더워지는 바람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는데, 시원한 곡이 뭐가 있을까 좀 찾아보니 역시 여름엔 Pantera! 일단 카우보이부터 가자!!!! 아래 영상은 PDI-09 (Bright Mode) 에 물려 다이렉트 레코딩한 영상. Triaxis의, 배음 풍부한 드라이브톤은 가히 일품이라 할 정도인데, JMP-1도 만만치 않다. 일레븐랙도 참 오래 사용했지만, 이제야 진공관 프리가 좋다는 걸 알겠음....... 부스팅을 하지 않아도 충분한 드라이브 사운드. JMP-1 - 02:56 ~ 더보기
Behringer Ultra G / GI-100 PDI-09, Torpedo CAB, Redbox 등 짧은 기간동안 많은 캡시뮬을 거치면서 방출했다가 역시나 명불허전임을 느끼며 다시 구입. 사진은 방출한 기기의 예전 사진. 예전에 비해 색상이 좀 변했다. 위 사진처럼 아주 빨갛지는 않은데.....암튼. 네이버에서 적립금 다 털어부어 3만원대로 구입했으니 별 부담도 없어 좋네. 구입이유는.....앰프헤드에서 Koch 로드박스로 연결, -10 dB로 빼고 이걸 다시 GI-100에 연결, -20dB씩 두번 감쇠하면 총 -50dB의 음량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 마크V나 5150III50W, Spider Valve MKII를 충분한 음량으로 즐길 수 있을 듯!!! Cabinet IR도 무료로 좋은 넘으로 받아놨으니 기대 뿜뿜. 맨날 진도도 안나가는 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