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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너

Bogner Ecstacy Red ?! 예전에 드라이브 페달을 컬렉션 하던 중 우연히 보그너 우버셀, Bogner Uberschall을 영입했었는데, 이넘은 뭔가 많이 빈 듯한 사운드에 댐핑감도 별로여서 바로 방출했던 기억이 난다. 아마 제대로 된 앰프에 테스트를 해보지 않아서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번에 장터에서 데려온 이넘은 그냥 물건이다. 펜더 블루스주니어에 물리자마자 날선 엣지를 가진 드라이브가 터져나오는군.....오옷~ 페달보드에서는 BE-OD를 사용중인데, 유튜브에 비교영상이 있더란. 흠.... 부스트 기능도 있으니 이넘으로 교체해야겠군. Variac 기능은 일종의 dynamic compression 이고, mode는 tight나 full로 해야 하이게인세팅에서 효과적이고, pre-eq는 예전에 쓰던 카멜레온의 그것과 유사하다. b1은.. 더보기
어버이날과 Bogner Uberschall Pedal 노바시스템에 물려쓸 페달을 고르고 골라.... 근 몇달동안 고민하다가 결정한 페달임. 보그너 위버쉘..... 실제로 받아보니 묵직한 넘이 살벌한 기운까지 느끼게......ㅎㄷㄷ 9볼트 전원 넣고 대충 똘똘이 앰프에 물려 테스트. 로모 비스므레..... 일단.... 유튜브에서도 봤지만, 누군가 Proco RAT 하고도 비교를 하는 거 같았는데, 결단코 위버쉘이 더 나음..... 똘똘이 인풋에 물려본 바로 별도의 부스터 없이 즁즁즁 가능하지만.... 게인양에 대해선 이견이 좀 있을 듯. 게인 노브를 최대로 하고 부스터를 On 하면 꽤 괜찮긴 한데.....전체적으로 헤드와 비교한다면 게인양은 적은 듯. 뭔가..... 별도의 부스터가 있어야 할 듯. 자체 부스터는 게인양이 별로 증가하진 않음. 장점이라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