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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워크맨

워크맨 음감중.... 오늘의 플레이리스트 에어로스미스, 화이트스네이크, AC/DC, 배드랜즈, 라우드니스 중 라우드니스부터 듣는중. 소니 워크맨 기능중 저음을 증폭시키는 기능이 있는데, 소니 헤드폰과 찰떡궁합을 보여준다. mp3로 들으면 끝까지 다 안듣고 쉽게 이것저것 넘어가게 되는데 이렇게 들으니 무조건 끝까지 들어야해서 기억엔 더 남는 듯 하다. 어릴적 들었던 노래들이 요즘 mp3로 들었던 것들보다 기억에 더 남는 이유랄까.앨범속지 읽는 재미도 있고..... 마이크 비세라의 보컬, 참 좋다. 더보기
Casiopea - Make Up City 1980년 앨범을 테입으로 가지고 있었다. 76년 결성되어 79년 데뷔앨범을 낸 후 Akira Jimbo가 드러머로 참여, 진정한 1기 라인업을 이룬 후 발매한 첫 스튜디오 앨범이자, 일본 퓨전 재즈붐이 최고조에 달했을 시기에 발매, 멤버 전원의 곡이 수록되었다고. 멤버 외에 신디사이저 프로그래머인 마츠타케 히데키가 참여함으로써 화려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특징. 일본 최초의 디지털 녹음앨범이기도. 나무위키에 나와있는 내용인데, 최초 디지털 녹음작품은 아니라는 설명은 또 뭔지..... 최고 명곡인 Eyes of the Mind가 수록되어 있음. Guitar : Issei Noro Keyboard : Mukaiya Minoru Bass : Tetsuo Sakurai Drum : Akira Jimbo 더보기
워크맨 수리완료 Rubber belt가 도착하여 다시 분해. 수리완료. 다행히 별 문제없이 작동이 잘 된다. 드림씨어터의 테입을 넣어보니 약간 늘어난 부분이 있는지 빈티지의 냄새? 가 확~ 난다....ㅋㅋ 많이 버렸음에도 살아남은 테입들. CD나 LP로도 가지고 있는 것들 말고 없는 것 위주로 들어봐야겠군. 블랙홀이 눈에 띤다. 바벨탑의 전설~~~~~~ 더보기
Back to the Past 소니 WM-EX633. 90년도 대학 다닐때 참 즐겨사용했었는데, 어느 순간 작동이 이상해졌고 마침 휴대용 CD플레이어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손에서 멀어졌던 넘이다. 기판을 열고 보니 예상했던데로 구동벨트가 늘어지고 엉켜있었다는. 고무벨트를 찾아보니 벌크로 파는 것이 있었고 하나씩 파는 것이 있었다. 당연히 낱개로 파는 것을 주문했는데, 좀 비싼듯 하나, 어차피 자가수리로 세운상가에서 몇만원 날리는 거 없으니 됐고, 벌크로 수십개 파는 것보다는 품질이 나아보여서.....ㅎㅎ. 얼마나 더 쓸지는 모르겠지만, 벌크구입도 고려해봐야겠음. 인비오 CD플레이어. 연구실에서 쓰는 제품으로 블루투스도 되고 AUX인도 되고, USB도 되고, CD도 되며, 윗면에선 무선충전도 되는 제품. 다만 내장 스피커가 좀 구린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