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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매틱시계

Deep Blue DIVER 1000 II "Yellow" 마이크로브랜드 까페에서 딥블루 다이버워치를 무지개색깔처럼 모으신 분의 사진을 보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더니 무려 30달러나 싸게 세일중이더란. 바로 겟~! Fedex는 좀 빠른가 보다, 일주일도 안되어서 도착.홈페이지 보면 다이얼이 반질반질한 넘과 Matt 한 넘이 있어서 잠깐 고민했었는데, 그래도 표면이 반질반질한 것이 눈에 잘 띌 것 같아 선택. 사진찍어놓고 보니 참 이쁘네. 보는 시각에 따라 약간 초록색이 도는 것 같기도.확실히 여름엔 러버스트랩이 땀이 잘 차고 더운 느낌이라 나토스트랩을 주문해놨음..... 요샌 줄질만 하고 사는 듯. 더보기
파가니 디자인 Pagani Design - PD1685 오메가의 씨마스터를 오마쥬한, 14만원짜리 저렴이 시계 '파가니 디자인 PD1685' 가 도착했다. 3월8일 이전에 좀 더 비싼 가격으로 주문했던 곳은, '현지에 알아보니 품절되었다고 한다' 며 카드결제를 취소했고, 알리를 통해 구입을 시도. 3월8일 결제하고 아무리 기다려도 배송이 안되길래 톡을 통해 확인해보니 '상품은 있고, 요즘 너무 바빠서 그런 거 같다. 빨리 처리하라고 하겠다' 라는 답변. 3월14일이 되어서야 배송이 시작되었고, 22일날 도착. 중국산 오토매틱시계인데, 글라스가 무려 사파이어 크리스탈. 평생 기스 걱정은 없을 거 같고, 시계표면도 살짝 무늬가 있는 것이 아주 이쁘다. 베젤은 120클릭의 세라믹. 엉성하게 돌거나 하지 않고, 아주 견고하게 돌아간다. 무브먼트는 일본 NH35. 2.. 더보기
Skov Andersen 1956 Marine 기타업계에 펜더, 깁슨 등의 거대 브랜드가 있다면, 시계쪽에도 롤렉스, 오메가 등등 대중적 인지도가 어마무시한 거대 브랜드들이 존재한다 (머.... 일반인들은 꿈도 못꾸는, 억억 소리나는 예거 르쿨트르, 브레게, 블랑팡, 루이 무아네, 오데마 피게, 피아제, 로저드뷔, 파텍 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아 랑에 운트 죄네 등은 제외). 허나.... 개인적으로는, 아직 기타에 관심이 많아 기타보다 비싼 시계는 별로 가지고 싶지 않기에.... (물론, 그런데 쓸 돈도 없지만^^;;) 대중적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잘 찾아보면 아주 이쁘고 잘 만들어진 마이크로브랜드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요즘, 스코브 안데르센이라는, 덴마크 브랜드 시계를 하나 데리고 왔다. 가격은 30만원대인데, 관세와 부가세가 6만원 넘게... 더보기
Deep Blue DIVER 1000 II 물건너온 딥블루 다이버 2세대. 왼쪽은, 거의 쓸일 없는 헬륨방출밸브. 뒷판은 씨쓰루백이고 무브먼트 움직임이 보이며 일본 세이코의 NH35 무브먼트가 들어가 있다고 한다. 이 모델은 야광이 멋지다는데, 과연 빛이 없는 곳에 갈 일이 있을까? 아래 사진에도 파란색 야광 그림이 있네....ㅋㅋ. 330미터까지 방수되고, 사파이어 크리스탈이라 기스 염려도 없으나..... 오토매틱이라 가끔은 차 주어야 움직일 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