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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레스폴

요새 한 일들.... 1. ESP Horizon NT 핑거보드에 Tree of Life 스티커를 붙이다 .... 줄을 끼운 상태에서 작업해서인지 약간 맘에 안드는 부분도 있었지만, 나름 이쁘다. 자꾸 보면 괜히 했나 하는 생각도 들긴 함.... 2. Dream Theater 신보 "The Astonishing" 감상중..... 머.... 소설을 쓸만큼 상상력은 뛰어나다만.... 별로 쏙 들어오는 곡은 없당...... 2 CD에 34곡이나 들어있다만....쩝. 3. 우노레스폴 변칙튜닝.... 전체적으로 반음 낮추고 6번줄 Drop. 결국 C# Drop이 되는건가? 작업물은 조만간 공개하겠슴. 4. 2006년에 구입해서 아직도 7만대 주행거리를 자랑하고 있는 애마 SM7 에 파인드라이브 IQ3D9000 을 매립해버리고 트립을 우.. 더보기
Dame LP Custom & UNO LP Original 이래저래해서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데임레스폴과 우노를 데리고 오게 되었음.....ㅠㅠ. 레스폴 덕후가 되는 느낌.....? 깁슨과의 비교샷. 데임은 깁슨에 비해 약 500g 정도 가볍고.... 약간은 밝고 모던한 톤을 내어줌. 깁슨에 비해 가볍다고나 할까? 초기 구입자가 데임에 커스텀한 모델로 고또 하드웨어에 던컨 SH-1,4 픽업이 장착되어 있어 하드웨어는 든든. 울림도 꿀리지 않음. 스펄티드 탑에 끌렸다고나 할까..... 이 가격에 절대 데리고 올 수 없는 모델. 스펄티드 탑의 위엄..... 흠.... 좋다! 정말 조으다.....!!! 헤드모양도 모던한 느낌에.....커스텀 모델답게 1플렛에도 인레이가..... 데임에 비교하믄 깁슨이 정기검진을 받지 않아 상태가 점점 메롱이 되어가는 듯.....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