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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GT-2

더이상 바꿀수 없는 세팅 ... ㅋ 더 이상 바꿀수 없도록 모든 배선을 케이블타이로 정리하고 벨크로로 고정했다..... 뒤집어도 떨어지지 않는 벨크로의 위력. 경민님께 구입했던 듀얼락이 있긴 한데, 한번 붙이면 뗄 수 없을 것 같아서리....ㅡ.ㅡ;; 코러스가 자리잡았고, 자작 딜레이를 밀어내고 디지딜레이가 자리 잡았다. 저 상태 그대로 합주실로 고고씽..... 근데, 합주실에 110볼트 트랜스가 없어서 가져가야 하는 현실......음;;; .011 로 갈아끼운 깁슨으로 잠깐 레코딩. 음. 튜닝이.... 더보기
# 일곱번째 DIY Effecter - Sansamp GT-2 라이언이 만들어준 GT-2 에 새케이스만 입히자고 산 것인데, 분해과정에서 말아먹고.... 며칠을 고심한 끝에 결국 만들어내고 마라따.....!!! 어쨌든! 자작 GT-2의 단점이었던 노브 최대시의 발진도 없고 톤도 죽인다.....으흐흐;;; 또 다른 메인페달의 등장인가..... Jem7vwh, POD Farm 라인인 다이렉트 레코딩. 금색 노브로 깔끔하게~ 더보기
득템.... 득템1. GT-2 케이스..... 케이스만 구입하려했는데, 부품까지 다 얻었다....쩝. 좋긴 하지만, 다시 만들어야 하나.....ㅡ.ㅡ;; 뜨개질 생각만 하면 손발가락이 오그라드는 듯..... 득템2. 두번째 Version 2 모디받고 돌아온 DS-1 (저 스티커 2개가 보이는가? 킇ㅎㅎ) 1차 모디후 게인을 강력하게 하겠다고 모디를 시도하다가 왠지 말아먹은 느낌? 이 들어 경민님께 Version2 인 2차 모디를 부탁, 전보다 훨씬 더 깔끔하고 찰랑거리는 사운드를 얻게 되었다. 집에 오자마자 앰프에 물려놓고 테스트하다가 확실히 뭔가 매력이 있긴 한데.... 하면서 Mosfet 클린 부스트를 하나 물리니 더욱 꽉찬 음압의 빈티지 마샬, 바로 "그"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었다는! 음..... 풀진공관 앰.. 더보기
TL072 5형제? 라이언이 만들어준 GT-2는 그간 발진이 심하고 접촉이 불량해서 홍대 모처에서 수리를 받았으나, 별로 나아진 것이 없어 쳐박아두었다가 최근 자작에 빠지믄서 직접 새롭게 케이싱을 다시 할까 배선을 다시 해볼까 궁리중이었다. 그러다가 Opamp를 바꾸면 발진이 준다는 얘기를 듣고 집에 있던 JRC4558 칩을 순서대로 박아봤는디... 소리가 안나더라는.... JRC4558 칩이 전에 이펙터 디버깅하다가 사망했나보다....쩝 결국 그냥 두고 Laze808에 여분의 TL072 칩을 박아 GT-2에 물려봤다..... 왠걸? 마샬모드에서 Drive를 11시 넘게 올리지도 못했던 이넘이 Laze808 하나 부스터로 물리니 발진이 싹~ 사라졌다.... 이게 어찌된 일인지.... GT-2에 박힌 넘과 Laze808 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