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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포트

톤포트에 개러지밴드라.... 집에 있던 아이맥에 안쓰고 처박아뒀던 톤포트를 연결했다. 흠.... Mac OS를 High Sierra로 업글하면서 개러지밴드도 좋아졌는데..... 일단 British 계열의 앰프시뮬은 상당히 맘에 든다. 당연한 얘기지만, 레이턴시는 없다. 인식이 잘 안되던 스칼렛 솔로는 방출. American 이라는 명칭이 붙는 시뮬은 메사쪽인 거 같은데, 좀 별로다. 솔직히. High Sierra로 업글하면서 기어박스나 POD Farm, Farm2 같은 시뮬들이 인스톨이 안되는데, 조만간 해결되리라 생각한다. 암튼, 이 글의 목적은 톤포트 UX2라는, 현시점에서 골동품 같은 오인페도 아직 쓸만하다는 거...... 큐베를 워낙 잘쓰고 있어서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글쎄.....로직을 쓸 일이 있을까? 더보기
기타솔로 연습... 현재 합주하고 있는 곡인데.... 오늘따라 잘 안되는군..... 간만에 JEM 꺼내어서 녹음해봤다....ㅋ. 역시 합주의 그 Live한 느낌이 더 좋군.... 요새 부쩍 많이 쓰고 있는 Toneport UX2 POD Farm의 조합. 더보기
Toneport UX2 돌이켜보면..... 참으로 많은 삽질이었다..... 실제 마이킹이 좋다는 얘기에 거지같은 밀폐형케비넷도 만들었다가 다 부숴버리고..... 각종 프리앰프에 파워까지......ㅡ.ㅡ;; 결국 이제와 드는 생각이라곤 ......이런 삽질의 궁극적 목표는 스튜디오겠군....이란 결론에 도달했다. 오늘 톤포트에 기타하나 달랑 연결해놓고 레코딩이라는 작업에 몰두할 수 있었는데. 연주가 목표냐.... 사운드 엔지니어가 목표냐.... 연주인이 연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좋은 장비가 아니겠는가. 이런면에서 톤포트는 아주 좋은 장비라 할 수 있으리...... 더보기
이번엔 Toneport 로.... 청계산에 다녀온 기념으로다가....ㅋㅋ (삭제) Toneport 의 톤은 나름 깔끔하고 이쁘게 그리고 세련되게 나온다고 생각하는 바. 하지만, 쉽게 질린다는 것? ㅋㅋ... 쉽게 질려봤자다. 계속 XX같은 케비넷으로 사운드 잡는다고 한동안 귀를 혹사시키다가 톤포트 사운드 들으니 정말 이처럼 멋진 사운드도 없는 듯 하다. 톤포트 시뮬과 똑같은 앰프나 케비넷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톤포트 톤이 별로다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 이건 뭐, 제대로 된 앰프하나 없는 주제에 무슨 케비넷으로 톤 뽑아보겠다고 난리 블루스를 친 거나 진배아닌 듯....ㅡ.ㅡ;; 요샌 계속 곡 하나 연습하려는 중인데, 귀에 쏙 들어오는 곡이 없다. 이 곡도 어릴적부터 계속 좋아하는 곡인데, 막상 연주하려니 귀챦다..... 그래도.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