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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스테이션

아무리 더워도 달궈줘야 할 것들 더우니 아무것도 못할 지경인데, 구석에 처박혀있는 프리앰프들이 안쓰러워 간만에 달궈줬음. Fryette 파워스테이션과 JMP-1은 궁합이 참 좋다고 느껴지는데, Triaxis는 중음대가 꽤나 두텁게 나오네? 원래 그런가? 간만에 자작곡이나 하나 만들어볼까 궁리중인데, 며칠째 크로매틱만 하고 있다.....ㅠㅠ 더보기
Fryette PS-100 인근 성산동에서 매물이 나왔길래 일단 데리고 왔다..... 걍 전에 쓰던 PSII 가지고 있을걸..... 암튼, 후속버전에 신품과 같으니 잘 써야지. 프랙탈에서 벗어나고자 데리고 왔고, 레이니를 큰 볼륨으로 물려서 테스트했는데, 와.... 항상 파워스테이션을 앰프헤드에 물려쓴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 이유를 알겠음. JMP-1이나 Triaxis도 제대로 써줘야지..... 사용법은 아래 그림과 같음. 더보기
Loudness - Like Hell 쌍팔년도에 메탈 좀 듣는다는 고딩들한테는 최고 히트곡이 아니었을까? 당시 마포 공덕동 모 악기점에서 이들의 원곡 악보를 복사해서 판다는 소문을 듣고 직접 찾아가 구입한 악보를 아직도 가지고 있으니.....ㅋㅋ. 그런데, 그 악보도 중간 태핑부분이 잘못 채보되어 있었다는 사실..... 기타프로가 더 정확함.....ㅠㅠ. Edge & Muug Asher24 Custom Guitar, AMT S1, Fryette PSII, Suhr Reactive Load, Cabinet IR 더보기
Pink Floyd - Time Solo Cover 요즘 매우 바빴던 관계로 머 하나 제대로 연습한 것이 없다는....... ㅠㅠ 새롭게 영입한 Suhr Riot Reloaded를 마샬에 물려 Fryette PS2로 들어간 후 다이렉트로 빼서 NadIR 시뮬 물렸음. 공간계는 역시, 최근에 쓰기 시작한 무료 플러긴인 Valhalla SuperMassive. 뭔가 몽환적인 분위기 만들기엔 좋다. 더보기
Fryette Power Station 2 결국 구하게되는구나. 리액티브 로드 겸 파워앰프. 일반적인 헤드 스피커아웃을 연결해 감쇠기 겸 로드박스로 써도 되고 프리앰프 라인인으로 연결해 파워앰프로도 활용가능. 다재다능한 기기. 6L6 두방에 12AX7 한방. 50와트. 4, 8, 16옴의 캐비넷 연결가능하다는 것도 매력적. 우선은 AMT S1 솔다노시뮬과의 궁합이 궁금하다. 전통적으로 솔다노 프리들이 VHT 계열의 파워앰프와 궁합이 잘 맞는 걸로 알려져있기에. 요새는 주로 레코딩캐비넷 앞문을 살짝 열어놓고 차폐커버로 덮어 녹음하는데, 리액티브 로드를 이용해 다이렉트로 IR써서 녹음하는 건 어떨지도 궁금. 무게는 8키로가 넘음. 영등포까지 가서 연세 지극하신 분으로부터 받아왔는데 들고 걷다가 현타와서 택시타고 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