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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Crazy Train Solo Cover 헤비메틀 역사상 이토록 드라마틱한 기타리스트는 없었다! 그의 연주를 들으면 언제나 감동.....ㅠㅠ. Blizzard of Ozzy를 통째로 커버하고 싶다는...... 메사 Triaxis를 간만에 2:90 에 물려 마이킹. 나중에 알고보니 납땜불량에 기인한 스피커 케이블 접촉불량이 있었음. 소리가 좀 얇게 나온 이유가 아닌가...... 쩝. 더보기
현재 방구석 세팅 걍.... 마구마구 편해서 맨날 쓰는 일레븐랙. 프리셋 중 Modern SOD 라 하여 Avid 사에서 Soldano를 기본 베이스로 만들어놓은 시뮬인데 이것이 소리가 좋아 현재 주로 사용하는 프리셋이고, 다른 것들은 곡에 따라 조금씩 변형해서 사용중. 기타에서 ISP Decimator로 일단 들어가고, 그 다음 TS808로 들어가는데, 솔직히 일레븐랙에 있는 같은 종류의 시뮬과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음. TS808 다음에 일레븐랙으로 들어가는데, 중간에 여러가지 드라이브 페달이 쓰이기도 함. 위 JMP-1도 요새 사용빈도가 많아졌음. 자체 시뮬보다는 케비넷 IR을 주로 쓰는데, 사실 귀찮음. 일레븐랙은 PC 전원을 켜지 않아도 모니터스피커로 바로 나오니 편함. 오늘 세팅해놓은 페달. 일레븐랙에 FX .. 더보기
Mesa Boogie Triaxis + Mesa Boogie Stereo Simul Class 2 : Ninety 1월초에 만든 샘플. 이제는 내 곁에 없는, J Custom RG8470. 뭐랄까..... 기타 하드웨어 자체는 참 좋은데, 특색이 없다랄까...... 지금까지 가지고 써봤던 J Custom 들의 특징. 앰프나 드라이브 페달의 특성을 잘 전달해야하는 메탈이나 하드락에 특화되어 있지만, 다른 장르에도 어느 정도 튐없이 잘 묻는...... 좌펜더 우깁슨이란 말이, 아마도 특색이 극단적으로 나뉘는 두 기타메이커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면, 확실히 중간에는 아이바가 들어가야 할 듯 싶다. 더보기
Mesa Triaxis preamp. & 2:90 poweramp. 얼마전 연기가 피어오르며 사망직전까지 갔던 2:90 이를 Dr. 민경민이 살려냈다.....음.... 진공관 하나가 내부금속이 서로 닿으면서 쇼트가 났고, 퓨즈가 타버렸다고..... 다행히 회로는 괜찮은 듯. 별로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이런 일이 반복된다는 건 뭔가 .... 어디선가 문제가 있다는 뜻인데. 미국에서 2:90 전용 파워진공관이라고 세트로 구입했던 것들이라 별 문제 없을거라고 믿었건만 이런일이...... 앞으로는 진공관 교체할때 아예 맡기는 것이 나을 듯. 퇴원하자마자 Triaxis를 물려 걍 테스트. 쫀쫀하고 껄쩍껄쩍한 게인사운드가 일품이군.....흠흠. 어제 테스트할때는 Triaxis loop로 G-major2를 물렸는데, 뭔가 힘도 없고 겔겔대는 사운드가 났었고. 오늘은 아예 직결로 물려 .. 더보기
Ibanez RGAIX6FM 인레이스티커 붙이기 지판 인레이가 없다는 것도 참 연주를 힘들게 한다는 걸 깨닫고..... 스쿨뮤직에 주문. 받자마자 붙여봤다. 스티커를 위 비닐에서부터 떼어내는 것이 아니라 위에 비닐까지 통째로 지판위로 가져간 다음, 스티커를 눌러서 붙인 후 위의 비닐을 떼어내는 방식임을 깨닫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ㅠㅠ. 완성된 Ibanez RGAIX6FM.....하프다운튜닝용 기타인데, 이로써 완성~~~~ 요 기타로 대충해본 Green Tinted Sixties Mind...... 앞쪽 태핑 부분 잡음은 어떻게 잡나? RGAIX6FM - Mesa Triaxis - Mesa 2:90 - Recording Cab. - Audient iD14 더보기
주말맞이 방청소 새롭게 정비만 한 랙시스템. 아마도 레코딩에만 사용되고 라이브에서 사용할 일은 없을 듯 싶은데. 얼마전 다시 들여온 ADA MP-1. 예전에 쓸때랑 느낌이 다른 건 왜일까? 예전엔 뭔가 허전했던 기억이었는데, 지금은 누노톤이 바로 나온다는. 2:90에 물리면 환상일 듯. 처음 달려있던 밋밋하고 허연색 픽가드에서 도깨비 커스텀 픽가드로 바꾸었을때는 뭔가 신선하고 독특하다고 자뻑하곤 했었는데..... 하얀색 펄로 바꾸니 아주 고급스럽고 멋지다. 줄도 어니볼로 교체. 다만.... 1번줄이 너무나 허무하게 끊어져버려서 다다리오 1번줄 2개 들어있는 세트를 주문했다. 사진상 1번줄은 서랍속에 몇년째 들어있던 국산 스트링...... 지금 써보니 괜찮은데? 암튼, 1번줄은 여분으로 몇개 가지고 있어야 할 듯 싶어서... 더보기
MESA 2:90 Tube Change 교체후 사진. 불빛이 아름답다.....하...... 교체전. 2009년에 구입했으니, 만 9년째 접어드는데 그동안 한번도 진공관을 교체한 적이 없었다. 물론 그만큼 사용빈도도 적었다는 얘기. 2011년 미국에서 구입했던 페어드 매칭관. 이제야 그 위용을 드러내는군. 참고로.... 채널 B, A 는 저런식으로 되어 있다고. 6L6 파워튜브가 총 8개 들어가고, 12AX7이 3개. 매번 뒷면 들여다보는 것도 귀찮아 아예 사진을 찍어두었다. Voicing은 그냥 Modern에 맞춰 두고. 수명을 다한 듯 안타까운 숨소리를 토해내던 파워튜브는 내일 점검받으러 간다. 교체후 JMP-1을 연결하여 1시간정도 테스트. Musicman JP6 - JMP-1 - MESA 2:90 - 레코딩케비넷(ft. SM57) 더보기
MESA BOOGIE STEREO SIMUL-CLASS 2:NINETY 2001년이었던가..... 철희님이 메사 295에 부두밸브 물려쓰시던 충격적인 사운드가 기억이 생생한데..... 드뎌 입양했다. 홍대앞 모 합주실에서.....엄청난 음압에 전신이 떨리던 그 충격이란.... MP-1은 병원에 입원중. 현재 모든 페달을 정리중이며, 파워엔진도 내일 입양보낼 예정. 모든 걸 다 정리하고 깔끔하게 저 시스템으로 가려는 중. 아마 프리앰프도 정리될 것 같은데..... 카멜의 편리함과 중독성, 쭉쭉뻗는 그 드라이브감은 어쩐다. 부두? 피라냐? PSA-1? 어쨌든, 모든 프리는 메사로 귀결된다! 그나저나 너무 무거워서 합주할때 가져갈 수 있을지.....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