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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0

당신의 취향은? SLO pedal vs BE-OD vs 5150 Marshall SC20H - Celestion V30 & Shure SM57 에 연결하여 테스트. No Boost. 음..... SLO pedal 옆구리에 Deep 노브를 아직 테스트해보지 못했지만..... 내 취향은 5150 > BE-OD > SLO pedal 인 듯. 더보기
EVH 5150III 50W Demo 내친김에 5150도 다시 마이킹 해봤음. 확실히 IR 쓸때랑은 차이가 있고, 사람의 귀를 끄는 묘한 매력이 있다. 까칠까칠하면서도 엣지부분엔 날이 서있는 듯한 사운드. 프랙탈에서도 비스므레하게 구현을 할 순 있지만, 쉽게 질려버린다는..... 모르겠다. 세대 차이에서 비롯된 것인지는. 어릴때..... 그러니까 중학교때쯤부터이니 80년대 중후반때부터 합주실에서 듣던, 여기저기 헤비메틀 밴드들 공연장에서 듣던 진공관 앰프 사운드가 뇌리에 박혀서인지는 모를 일. 암튼, 마이킹 시리즈는 JMP-1과 Triaxis를 헤드리턴으로 넣어서 계속될 예정. 더보기
서오릉 주막보리밥과 주말 5150 및 GE250 테스트 금요일 오후에 부모님 모시고 들른 곳. 서오릉엔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맛집이 참 많다..... 4인기준으로 보리밥 2개에 시래기털레기 1개, 코다리찜 1개 시켜 푸짐히 먹고 나왔음. 음식사진 찍는 건 그닥 관심없는지라 홈페이지에서 퍼온 이미지임....ㅎㅎ. 좀 찍어볼껄 그랬나? 보리밥도 맛있었고, 수제비를 부르는 다른 말, 시래기털레기도 특이했지만, 코다리찜이 일품이었음. 코다리가 이렇게 맛있었나? 할 정도로. 흠..... 코다리 먹고 싶으면 다시 한번 가야겠음. 금요일 저녁이라 대기줄 없이 그냥 들어가긴 했는데, 음식점 주변이 거의 모두 대기석이 있을 정도로 잘 되는 곳. 근처 경성빵집도 가볼까 했는데, 비도 오고 차가 너무 막혀 다음을 기약. 토요일 오전, 학교에서 실습이 있는 딸내미 기사노릇 좀.. 더보기
EVH 5150iii 50W 헤드 데모 EVH5150III 50W 헤드를 레코딩캡에 물린 후 테스트. 머.... 맨날 테스트냐....... 레코딩캡 안쪽에는 Celestion Vintage30과 Avantone CK-7 콘덴서 마이크가 장착되어 있다. 머, 이런 소리가 난다. 확실히 트라이엑시스에 IR 물린 것이 더 좋은 듯....... 더보기
Carl Martin Quattro Drive Test vs. 5150 OD pedal Fender BJ에 물려도 좋고, Marshall DSL1HR에 물려도 좋고, PDI-09에 그냥 물려도 괜찮다. 5150 Pedal의 게인을 많이 줄이긴 했지만서도.....그보다야 당연히 하이게인은 아니지만, 그에 비해 comp.된 느낌도 별로 없고, 빈티지한 드라이브감이 꽤나 좋으며 잡음마저 없다. 인풋에 바로 Compressor가 있는 이유를 이제야 알 듯. 항상 켜두고 Drive 1과 2를 사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하다. Send/Return 에 다른 페달을 물렸을때, 이전에 파핑 노이즈가 있어서 환불해드렸는데, 그것도 잘 수리된 듯. 아날로그 딜레이와 코러스 모두 내 취향이고, 컴프 좋은건 덤이랄까. 조만간 합주실에 한번 가져가서 큰 볼륨으로 테스트해봐야겠는데, 레코딩캡으로도 충분히 좋.. 더보기
Recording Cabinet - Celestion Vintage30 교체 영국 이베이 검색하다가 발견한 Vintage 30. 그것도 영국제!!! 유튜브를 살펴보니 중국제보다 살짝 부드럽고 정리된 느낌이길래 주문을 해서 어제 받음. 흠흠..... 퇴근후 레코딩 케비넷을 꺼내어 안에 있던 Eminence Texas Heat을 떼어내고 교체장착. 교체전엔 소리가 머랄까... 하이가 부족한 듯 해서 믹서에 있는 트레블 노브를 살짝 올리곤 했는데, 교체후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확실히 맘에 드는데. ToTo - Hold The Line 솔로를 대충 후려봤다. Jem7vwh - EVH5150III50W - Koch LBII (15%) - Recording Cab. 순이며, 믹서상 노브는 모두 12시 방향. 떼어낸 Eminence Texas Heat는 Blues Junior에 다시 장착.. 더보기
MXR EVH 5150 Overdrive Demo 구매대행을 통해 약간 저렴하게 공수해온 MXR EVH 5150 Overdrive 되시겠다. 캬, 이 멋진 외관이란...... 박스앞에 5150 이라는 상징적인 숫자가 크게 새겨져있고..... 깔끔하게 아답터 극성에 주의하란 스티커가 붙어있는 비닐커버. 딱 적당한 크기인 듯..... GATE 기능이 참 쓸만한데, 페달 자체 잡음이 별로 없어서 그리 쓸일은 많지 않을 듯 싶다. 부스트 버튼도 온오프시 그리 변화가 많진 않고. 가장 맘에 든 점이라면.... GAIN의 변화량이 꽤나 크다는 것.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고. 각 노브들이 꽤나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인상적. 건전지 넣는 곳이 아래쪽에 붙어있고. EVH Wolfgang Special 기타를 이용, Blackstar HT-5C 콤보앰프 인풋에 물려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