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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sh

Crash - Untamed Hands in Imperfect World 2014 멍때리고 있다가 발견한 앨범. 2014년에 발매했었다니....... 쩝. 총 5곡이 수록되어 있고...... 현재 감상중. 어제부터 계속 Triaxis 가지고 씨름하다가 결국 다이렉트박스를 사야하나? 잠시 고민하던중 PDI-09를 물렸더니 걍 속시원히 터져나오더란...... Triaxis 프리앰프는 아웃풋 외에 레코딩아웃이 따로 있는데, 암튼 오인페에 직접 물리거나 Moore Radar에 물려도 출력이 너무 커서 톤이 찌그러지는 등 난감한 상황이었는데, PDI-09에 물리니 아주 적절한 출력이 되더란. 흠.... 역시 절약하면서 살아야함. 더보기
크래쉬의 새 앨범 The Paragon of Animals 오호..... 퇴근하면서 버스를 타기 위해 신촌으로 향하다가 향음악사에 들러 간만에 CD를 구입했당...... 원래 살 것이 더 많았는데.... 할리퀸 새앨범부터 이것저것....살까하다가 결국 와이프한테 혼날까봐 하나만 구입. ㅡ.ㅡ;; 지난 앨범 이후 벌써 7년이란 시간이 흘렀군.....앨범 타이틀은 동물의 화신? 쯤 되겠다. 그래서 요새 안흥찬님이 트윗에다 동물.... 언급하면서 글을 올렸군.....ㅋㅋ 암튼, 안흥찬의 보컬과 하재용의 기타, 정용욱의 드럼은 역시나 건재하고, 윤두병의 복귀가 눈길을 끈다. 이전 앨범에서 논란이 되었던 일렉트로닉한 요소들을 배재한 정통 트래쉬로의 회귀랄까...... 마스터링도 잘 된 듯 모든 파트의 밸런스가 좋은데, 드럼이 약간 더 파워풀했으면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