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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500

Whitesnake - Here I Go Again 이 곡은 2001-2002년쯤 푹 빠져 들었던 기억이 있다. 솔로연습도 그 당시 해봤던 거 같은데...... 아직도 기억나는 댓글이 "그렇게 연주하면 안됩니다. 박자가 틀려요....." 물론 내 박자가 틀려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연주하든 내 맘 아닌가? 듣는 사람 맘에 들면 계속 듣는 것이고, 아님 안들으면 되는 것이고...... 확실한 건 그 당시에도 분명 꼰대는 존재하고 있었다. 더보기
Take #9 - Remember When 슬럼프인가 보다. 평소엔 아무 생각없이 잘 되던 프레이즈가 유난히 안되고...... 이런 기복들이 아직 부족하다는 반증일테니 아직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한 듯. 물 흐르듯 유연한 플레이를 하고 싶다. 마지막 최종 완성본을 남겨둔 상황이라 제대로 될때까지...... 갑자기 JMP-1 볼륨이 줄어들었다가 전원을 다시 켜니 제대로...... 진공관 갈때가 되었나? 하긴 미국연수가기전에 팔았다가 2012년인가에 다시 영입, 그 후로 한번도 진공관을 갈아주지 않은 거 같은데......쩝. 더보기
Nikon D750 풀프레임으로 D810, 6D, 5D MarkIII, D750 등등으로 고민하다가 최종 선택한 바디. 24-120 VR 렌즈가 첨엔 번들렌즈로 허접할 줄 알았는데, 엄청 튼실하고 육중하다...... 77미리짜리 필터 장착. 아직은 실전에 노출되지 않았던 D5500 과의 비교샷. D5500 이 동생같다는. 임상에서 활약중인 D7000 과의 비교샷. 칠천이도 못지않게 좋은 사진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화소수 증가말고 어떤 의미가 있을지 궁금하다. 스펙이야, 인터넷 참고하시면 되고, 어차피 고3인 딸내미가 올해 대학을 들어가야 여기저기 좀 다니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듯 한데..... 가까운 학교 산책로부터 좀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봐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