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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H5150III50W

여윽시.... 앰프가 제맛 프랙탈 AX8은 연습할때 부담없이 켜고 끌 수 있어서 좋지만, 쓰는 톤의 범위가 점점 좁아지더니, 최근엔 JMP-1 시뮬만 쓰고 있다. 앰프 헤드들은 확실히 자연스럽고 좋은 톤을 내어주지만, 아껴서 써야하기에 레코딩할때만 쓰려는 중...... 한동안 쓰던 메사헤드는 한쪽 구석에서 휴식중. 더보기
EVH5150III50W Demo Sound 5150III 50와트 헤드에 Suhr Reactive Load를 연결해 레코딩. 한참 연습하던 곡인데, 솔로 이후 스트링 스키핑하면서 하향하는 프레이즈가 잘 안되어 최근까지도 연습했는데..... 그냥 흐지부지 되어버렸다. 요새 로벤포드에 꽂혀서리..... 언젠간 다시 해볼 수도 있을 듯. 그나저나 누노곡은 게인을 좀 줄이는 것이 어울리는 듯? 역시 Firehouse의 Overnight Sensation. 솔로부분의 스윕을 연습하다보니 웹상에 나와있는 기타프로 악보 상당수가 잘못 되어 있는 것을 발견! 원곡과 비교해가면서 스윕부분을 다듬었는데...... 막상 내 손가락이 잘 안된다는......ㅠㅠ. 한번 영상 찍으면 또 하기가 싫어지니 나 원 참...... 더보기
서오릉 주막보리밥과 주말 5150 및 GE250 테스트 금요일 오후에 부모님 모시고 들른 곳. 서오릉엔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맛집이 참 많다..... 4인기준으로 보리밥 2개에 시래기털레기 1개, 코다리찜 1개 시켜 푸짐히 먹고 나왔음. 음식사진 찍는 건 그닥 관심없는지라 홈페이지에서 퍼온 이미지임....ㅎㅎ. 좀 찍어볼껄 그랬나? 보리밥도 맛있었고, 수제비를 부르는 다른 말, 시래기털레기도 특이했지만, 코다리찜이 일품이었음. 코다리가 이렇게 맛있었나? 할 정도로. 흠..... 코다리 먹고 싶으면 다시 한번 가야겠음. 금요일 저녁이라 대기줄 없이 그냥 들어가긴 했는데, 음식점 주변이 거의 모두 대기석이 있을 정도로 잘 되는 곳. 근처 경성빵집도 가볼까 했는데, 비도 오고 차가 너무 막혀 다음을 기약. 토요일 오전, 학교에서 실습이 있는 딸내미 기사노릇 좀.. 더보기
EVH5150iii 50W + Recording Cabinet #1 주말맞이 레코딩 케비넷 테스트. 앰프는 EVH5150iii 50W. 마이크를 SM57 하나만..... Cone과 Edge 사이.... 근데, 좀 너무 가깝네 밀어넣었나 싶기도. 스피커는 WGS ET90. 할때는 몰랐는데, 헤드폰으로 모니터링해보니 하이가 너무 살아 오히려 박시한 느낌? 이큐로 그 부분을 좀 깎았다. 담엔 콘덴서 마이크 하나 더 2개를 물려봐야할 듯. 출력이 커서인지 헤드 볼륨을 8시이상 올릴 수가 없다. 앞문을 닫아도 주말 낮시간인데, 좀 큰 느낌? 하긴 그나마 낫긴 한데.... 거실에 있던 딸내미는 걍 너무 큰 거 같지 않다고...... 자주 좀 애용해줘야할 듯. 더보기
EVH 5150III 50W * Guitar - Epiphone Zakk Wylde, Cabinet - Blackstar HT-5C's Celestion Green Back** Recording : Fuji X30 이그네이터....HD500 을 떠나보내고 허전한 맘을 달래기 위해 데려온 EVH 5150 III 50W 헤드. 원래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고자 LBXII 미니헤드를 구입하려 하였으나, thomann.de 에 주문넣으면, 걸리는 시간도 그렇고, 미리 이메일을 통해 알아본 관세도 그렇고..... 가격이 거의 100만원 안팎인지라..... 암튼, 박스 오픈도 하지 않은 정식 수입 새제품이 중고장터에 올라왔길래 걍.... 질렀다. 6505+ 방출 이후 내 인생의 앰프라 생각했으니 아마 죽을때까진 가지고 있을 듯 싶다. 근데, 방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