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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yette

Fryette PS-100 인근 성산동에서 매물이 나왔길래 일단 데리고 왔다..... 걍 전에 쓰던 PSII 가지고 있을걸..... 암튼, 후속버전에 신품과 같으니 잘 써야지. 프랙탈에서 벗어나고자 데리고 왔고, 레이니를 큰 볼륨으로 물려서 테스트했는데, 와.... 항상 파워스테이션을 앰프헤드에 물려쓴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 이유를 알겠음. JMP-1이나 Triaxis도 제대로 써줘야지..... 사용법은 아래 그림과 같음. 더보기
Green-tinted sixties mind Cover 펫 토페이를 기리며.......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 JMP-1 + Power Station 으로 레코딩. 양손태핑 부분만 빼면 사실 솔로잉은 별거 없고...... 기타사운드를 줄인 MR을 좌우로 패닝하고 기타트랙을 중앙에 넣었음. 가사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녹색이 마리화나라는 주장에 대해 다음과 같은 반박이 있었다. No it isn't about pot. Sorry. The green tint is the movie screen filters and tints of the 60s. Mr. Big even mentioned this in an interview. You know, how 1960s films have a green tint to them. Yet, really, this is a tr.. 더보기
Fryette Power Station 2 결국 구하게되는구나. 리액티브 로드 겸 파워앰프. 일반적인 헤드 스피커아웃을 연결해 감쇠기 겸 로드박스로 써도 되고 프리앰프 라인인으로 연결해 파워앰프로도 활용가능. 다재다능한 기기. 6L6 두방에 12AX7 한방. 50와트. 4, 8, 16옴의 캐비넷 연결가능하다는 것도 매력적. 우선은 AMT S1 솔다노시뮬과의 궁합이 궁금하다. 전통적으로 솔다노 프리들이 VHT 계열의 파워앰프와 궁합이 잘 맞는 걸로 알려져있기에. 요새는 주로 레코딩캐비넷 앞문을 살짝 열어놓고 차폐커버로 덮어 녹음하는데, 리액티브 로드를 이용해 다이렉트로 IR써서 녹음하는 건 어떨지도 궁금. 무게는 8키로가 넘음. 영등포까지 가서 연세 지극하신 분으로부터 받아왔는데 들고 걷다가 현타와서 택시타고 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