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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us 1959

Gurus Double Decker 1959 & Line 6 M5 역시 마샬성향의 페달은 마샬앰프에 물려야 제맛. 작년에 잠깐 방출했다가 다시 구입. 하이게인 사운드는 역시 내 입맛에 맞는듯. 조만간 샘플로 다시 올려볼 계획. 급조데모. Gurus 1959를 마샬헤드에 물려 캐비넷 마이킹. 앰프 클린톤을 빵빵하게 만들어 놓으면 따로 부스트를 걸지 않아도 될만큼의 강한 게인이 나온다는. 아주 맘에 듬..... 누군가 Gurus 1959를 마샬인어박스? 라고 하던데..... 딱 그렇다. 튜너 달려있는 이펙터가 뭐가 있을까 검색하다가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13만원에 직구. 다만.... 집에 9볼트 500mA 어댑터가 없으니 작동불가.....ㅠㅠ. 페달보드 파워로 될 줄 알았더만. 머.... 급한건 아니니 천천히 즐기면 됨. 한번에 하나의 이펙터밖엔 사용못하지만, 워낙 다양한 .. 더보기
Robben Ford - Talk To Your Daughter 깁슨 R9에 Gurus 1959 Double Decker를 AX8에 물려 레코딩. 미국연수시 참 많이 들었던, 자주 가던 도서관에서 CD까지 빌려서 듣거나, 대형매장에서 음반도 몇개 사고했던 로벤포드. 아마 현존하는 블루스 기타 플레이어 중 가장 퓨전적인 요소를 가진 연주자가 아닐까 싶다. 프레이즈를 따라하다 보면 펜타토닉 기반에 재즈적 노트를 잘 섞어서 쓰고 있음을..... 본인이 음악이론쪽으로는 무지함에도..... 잘 알 수 있다....ㅋㅋ. 암튼, 그의 덤블앰프도 부럽고, 힘있는 클린톤도 매력적. 한동안 이런 톤을 내보려고 정신없었는데.....ㅠㅠ. 걍, 가지고 있는 거나 잘 쓰자! 더보기
AC/DC - Back In Black Back in Black 은 1980년, 본스콧 사망 후 브라이언 존슨을 새로운 보컬로 내세워 발매한 그들의 앨범인데, 뜻이 뭔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아래와 같은 코멘트가 있었다. 경제쪽에서 빨간색은 빚을 의미하고, 검은색은 흑자를 의미하므로, Back in Black은 이제 더 이상 돈을 잃지 않고, 수익을 낸다는 뜻. 밴드명으로서의 의미는 아마도 본스콧에게 불행한 일이 있었으나, "괜찮다" "더 잘 할 수 있다" 라는 의미에서 지은 앨범명이라고 생각됨. Edge Custom Guitar, Gurus 1959 Double Decker, Marshall DSL5CR input, Fryette PS2 line ou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