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X stomp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튜브용 기타치는 영상 촬영하기 Joe satriani 옹의 Starry Night 을 연주해봅니다. 이 곡은.... 뭐랄까... 중간에 잠깐 등장하는 속주말고는 딱히 연습할 만한 부분이 없네요. 그렇다고 전곡을 다 하긴 지루하고..... 중간부분만 대충 연습하고 녹화해보고 끝낼 작정으로 준비를 합니다. 이 영상은 얼마전 구입한 Sony FDR-AX700 을 사용했습니다. 4K 30프레임을 지원하는, 가정용으로는 최고 사양의 캠코더입니다. 하지만. 30프레임은 영상의 움직임이 거칠어서 한단계 낮춰 60프레임으로 녹화했습니다. XAVC S HD 퀄리티라고 하네요. 해상도는 1920 x 1080/60p. 사실 이정도의 해상도라면, 현재 가지고 있는 다른 카메라, Nikon D5500이나 D750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화질을 비롯해 촛점.. 더보기 추석연휴도 이넘들과 함께 Ecstacy를 블주를 통해 레코딩캡으로 레코딩해보면 실제 앰프 사운드와는 매우 다르다. 뭔가 궁합이 안맞는 느낌? 아무래도 마이크 자체 탓도 있겠고, 밀폐케비넷 내부에서 울림이 달라지는 것도 있을 듯..... 근데, 마샬 헤드를 통하면 또 달라진다.암튼, 그냥 사진처럼 자체 스피커를 통하면 상당히 듣기 좋은 사운드를 내어주는데..... 흠. 그냥 저렇게 쓰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최근 열심히 연습하는 곡이 하나 있는데, 나이 탓인지 잘 안된다.....ㅠㅠ. 좀 쉬운 곡으로 바꿔야할 듯.아참, HX Stomp에서 케비넷만 써서 Ecstacy를 레코딩하는 것도 해봤는데, 역시 별로. 이제 오늘만 지나면 앰프랑 이펙터 가지고 노는 것도 끝인데..... 아쉽다. 더보기 Line 6 Hx Stomp 마샬류의 헤드를 하나 장만할까 알아보다가 어찌어찌해서 육줄사의 Hx Stomp를 3개월 무이자할부로 지르게 되었음. 하루만에 날라온 값비싼 멀티......ㅠㅠ. 포장은 머.... 내눈엔 고급스러움. 어댑터와 작은 본체, 설명서, 보증서 등등. 아주 앙증맞은 자태를 보시라. 한손에 쏘~옥 들어옴. 각국의 전압에 맞도록 다양한 모양의 돼지코들..... 역시 각국 언어로 된 낱장으로 된 설명서. 멀티 좀 만져본 아재라면 설명서 따윈 필요없을지도. 아주 무지개빛 찬란하다......ㅋㅋ. Y 케이블로 익스프레션 페달 2개를 연결가능하고. 미디 페달도 가능. 센드리턴 단자도 있음. 잠깐 테스트해봤는데, 흠.... 이 정도면 왠만한 공연도 가능할 듯 하다. 낑낑대면서 페달보드 하나 짜놨더만, 해체수순에 돌입해야할 듯..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