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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S

JHS - Little Black Amp Box 다시 구입한 이유는? 심지어..... 받자마자 인풋 아웃풋을 반대로 연결했는데도, 효과 만점. 사진의 오른쪽이 SEND 연결하는 인풋이고, 왼쪽이 RETURN으로 연결하는 아웃풋. 근데.... 왜 반대로 했는데도 좋지? 다시 구입한 이유는? MESA MARK V 25W는 마샬과 다르게 볼륨이 매우 크다. 25와트짜리임에도. 특히 클린채널은 10와트로 낮춰도 캐비넷이 터져나올 정도. 고심끝에.... 다시 구입. 이 좋은 걸 왜 팔았었지? 아마 다이렉트를 즐기던 시절이 아닐까..... 덕분에 메사 앰프의 마스터볼륨을 맘대로 조절하면서 사용중인데, 음.... 앰프 자체 게인이 별로 맘에 안든다. 그나마 IIc+가 나은데..... 그보다는 Friedman BE-OD, 이거 보다는 MXR 5150 OD가 더 좋다. 강력 & 살벌한 게.. 더보기
Boss JB-2 "Neighbor" Solo 주말맞이 솔로커버~ 아마도 91년도부터 흠모해왔던, Ugly Kid Joe 형님들의 Neighbor 솔로를 해봤음. 후반 2마디 정도가 아주 빠르게 후리는 부분인데, 좀 쉽게 만들어 했으니 원본을 찾으신다면 웹검색을 해보시도록. Boss JB-2 페달을 마샬에 물려 레코딩. 더보기
Boss JB-2 일본에서 23만원정도에 직구한 제품. 우리나라에선 31만원쯤 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보스 블루스 드라이버 BD-2와 JHS의 Angry Charlie를 함께 묶어놓은 페달이랄까. BD-2와 비슷하긴 한데, 좀 더 게인이 강한 듯. 꼼꼼한 포장에 감동. 기념품까지.....ㅋ. Boss BD-2 만 쓸 수도 있고, Angry Charlie만 쓸 수도 있으며, 순서대로 번갈아 바꿀수도 있고, 두개의 순서를 바꾸면서 한꺼번에 쓸 수도 있다. 즉, BD-2로 Angry를 부스트 하거나, Angry로 BD-2를 부스팅 가능. 마지막 Parallel 모드에서는 두개의 소리를 하나로 섞어놓은 듯. FS-6나 FS-7 풋스위치로 모드 변경가능한 듯 하고..... 마샬에 물려보니 BD-2는 매끄러운 질감에 미들이 좀 빈.. 더보기
JHS @ 지난 주말 제주도로 휴가를 다녀온 후 오늘 알맞게 딱 도착한 JHS @ (AT 이라고 쓰기도....) 상당히 앰프스러운 사운드를 내어준다니 기대됨. 최근 나오는 신버전은 부스트 채널이 있는데, 머, 이걸로 강한 게인을 얻을 필요가 있을까 싶다...... 하이게인 페달들이 수없이 쌓여있는데 말이지......ㅋ. 더보기
또 다른 앰프볼륨 Little Black Amp Box 오늘에야 써볼 수 있었네.... 에혀~~~~ 제품엔 인풋 아웃풋 표시가 없으니 주의. 노브를 돌리면,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반이상 돌려야 조금 커지는 정도? 아무래도 프리앰프의 출력을 아주 낮춰서 파워앰프로 보내는 역할인지라 이해가 되긴 한다. 대신 프리앰프의 saturation을 보상해주는 회로가 들어있어 앰프볼륨을 최대로 키운 후 페달의 노브를 아주 조그만 돌려도 좋은 톤이 나온다는. 더보기
JHS "Little Black Amp Box" 센드 리턴이 있는 앰프에서 프리앰프 볼륨을 줄여 파워앰프로 보내는 역할. 음질의 열화를 막기위해 버퍼를 비롯한 기능이 탑재된 듯. 배터리 필요없이 사용가능. 앰프와 스피커 사이에 쓰는 감쇠기 아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