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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O Ultimate Drive

어떤 부스트를 쓸까나..... BB Pre. - 자기만의 색깔이 워낙 강해 부스터로 쓰기엔 좀 아까움. 부스터보다는 독립페달로 쓰면서 이넘을 부스팅 시키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 Tube Screamer - 왠지 빈티지 or 올드한 앰프에서 블루지한 톤 메이킹에 적합하다는 결론. 자체 드라이브도 강하지 않음. Gainster - 트레블부스터. 클린부스트용으로 적합. 클린톤도 맑고 쫀득하게 만들어주는 특성.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될 듯. Joyo Ultimate Drive - OCD 카피이며, 미국에서 구입해 사용했던 넘. 부스터용으로도 좋은데, 게인을 올리면 약간 빈티지하게 끝이 말리는 듯한 톤을 만들어 줌. Boss SD-1 - 롹킹한 부스터용으로는 천하무적!! 그림에서처럼 Drive를 25% 정도 올려주면 크런치 채널을 헤비한 .. 더보기
6505+ 테스트 겸 솔로 구상.... 6505+ 헤드커버를 이베이에서 주문했다. 묵직하면서도 날카로운 게인 사운드가 일품이군....ㅋ. 메사 마크와 함께 쭈~욱 오래 쓸 거 같다. 솔로 프레이즈를 구상해보자..... Jem7vwh, ISP Decimator, Joyo Ultimate Drive boosting, Koch LBII, KeFIR. 솔로 #01 (Fender Japan, Gearbox 5150) 대충 이런식으로 솔로라인을 구상하고, 기타프로로 옮겨 만들어봤다..... 이대로 가자.....~~ 더보기
JOYO 도착~! 샘플有 JOYO라는, 값싼 중국산 페달이다. California sound라는 문구가 씌여있는데, 케이스에 적혀있는 바로는 Mesa Mark II 시뮬이란다. 흠.....True-Bypass 를 지원하고, 후면에 배터리를 넣기 쉽게 배터리 캡이 달려있고, 각 노브들은 상당히 민감하게 작동해서 조금만 돌려도 톤이 휙~휙~ 변한다.아직 앰프에 물려보지 않아 자세히 파악은 안되지만, 메사의 굵직한 사운드를 얻기엔 충분한 듯. 동영상에서는 SD-1 으로 부스팅했는데, 궁합도 좋은 듯 하고.흠.... 내일 오전에 앰프에 함 물려봐야겠다. * 앰프테스팅 결과...... 멍청하고 굵직한 사운드만 나옴. 기본적으로 하이게인 페달이 아니라서 리프사운드에 적당하지 않고, 벙벙거림. 외국 유저들 말로 Muddy함. Mark II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