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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a Mark V

마야 - 진달래꽃 솔로커버 요 몇주 연습한 곡인데..... 확실히 집중해서 연습할 시간이 없다.... 10월말부터 11월 둘째주까지 연속되는 학회. 그나마 과장이라 해외까지는 못 갔음에도 이런저런 일이 많네..... 걍 이정도로 끝내야할 듯. 후반부 속주를 좀 깔끔하게 해보려했으나, 싫증도 났고, 다른 곡으로 넘어갈까해서 걍 후렸다..... PRS CU24에 Soldano SLO Pedal, Mesa Mark V 25W 및 SM57 마이킹. PRS 자체가 하이가 강해서인지 귀가 아파서 후보정으로 트레블 깎아줌. 다음부턴 연습량이 많지 않은 곡으로......ㅎㅎ. 더보기
봄여름가을겨울 - 못다한 내마음을 모처럼 이번 3월달에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작은 규모의 공연을 생각하고 있던 중..... 가장 부담없고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곡이 뭐가 있을까 궁리중에 문득 생각나 끄적여봤다.역시나 이들의 음악은 부담없고 멜로디가 참 좋다. 이들의 1집부터 주구장창 사서 모으던 음반들......1집만한 명반이 또 있을까? 싶기도 하고. 두분이 같이 늙어가는 모습도 보기좋다. 김종진씨는 기타가 몇대나 있을까? ㅎㅎ 야마하 THR을 하나 사서 공연에 이용해볼까 한다.....10와트면 충분하겠지. # Reedoox w/ Suhr PU# Mesa Mark V Crunch Ch.# Koch LB120-II# KeFIR Cartharsis IR 연주에 편하게 수정한 악보. 더보기
학회를 틈탄 운동..... 그리고 데모사운드 귀국하면 거의 못 나갈 줄 알았던 골프가 벌써 4번째인가.....아, 한번은 미국서 쳤구나.....암튼, 학회를 틈탄 운동을 아침일찍 즐기고 귀가. 레독스 S-800과 메사부기 크런치 사운드를 테스트했다. 레독스 Front와 Middle 싱글픽업이 잡음을 없애기 위해 트레블을 많이 죽인 듯 했는데, 메사부기 크런치 채널에 물려보니꽤 괜찮은 사운드를 내어주고, Rear 픽업과 함께 독특한 조합을 만들어 낸다......흠.예전 테슬라 박실장님이 손수 와이어링 해주신 테슬라 VR 픽업을 프론트에 달기 위하여 레독스 사장님께 픽가드 하나 보내달라고 했는데....쩝.일단 받으면 테스트 겸 험-싱-험으로 가봐야겠다. * Reedoox S-800, Mesa Mark V, Koch Loadbox, KeFi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