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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vey 6505 plus

Peavey 6505 plus + Vintage 30 장장 6주만에 미국에서 짐이 무사하게 잘 도착했다! 꼬박 이틀을 짐정리에 쏟아붓고는 한숨 돌리다가..... Spider Valve 뒤쪽의 스피커선을 개조했다. 대개의 앰프들이 그러하듯 저가의 스피커선재로 앰프 스피커 아웃풋에서 바로 연결이 되게끔 아주 짧게 되어있던 것을 까나레? 로 기억하는 스피커 선재로 좀 길고 넉넉하게 개조하여 Koch Loadbox를 사용할 수 있게끔 했다. 납땜도 아주 간만에 하니 재밌군....ㅋ. 간단하게 Spider Valve를 테스트해주고, 6505 plus 헤드를 사진처럼 얹어놓아 테스트. 1%로 감쇄를 해도 소리가 크긴 크다. 그래도 pre를 맘놓고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어디냐...... 빈티지30 두방을 통해 나오는 소리가.... 일제펜더임에도 살벌하다는..... 방 .. 더보기
쌓였던 먼지를 털어내고...... 며칠후면 미국에서 짐이 도착할 예정이다. 드뎌 이 넘들을 울려줄 빈티지30 두방을 장착한 앰프가 도착할 예정이라는 말씀....ㅋㅋ. 물론 선재를 구입해서 랙을 정리하고, Spider Valve 프리에서 스피커로 가는 부분을 개조해야 하는 작업이 필요하겠지만,로드박스를 통해 집에서도 어느 정도 괜찮은 사운드를 듣게 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인다는......ㅠㅠ. 이넘들 외에 HD500과 카멜레온도 건재하므로 어느 넘을 주로 사용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운용할 생각이다.아주 귀찮을때는 페달 하나만 가져가는 식으로....ㅋㅋ. 날씨가 너무나 무덥고, 악기가 있는 방엔 에어컨 바람이 닿지 않는 관계로 거의 만져주고 있진 못하지만, 데스크탑이 들어오고, 앰프가 들어가면, 사우나를 한다는 생.. 더보기
Jem7vwh, Peavey 6505+, Koch Loadbox II No booster !! Just listen it. Solo part effecting by CoolEdit....ㅡ.ㅡ;; 더보기
잠시 미친 듯.... 앰프를 켜는 순서는 파워 온 - 그다음에 Standby 인데.... 스탠바이부터 켜고는 불이 안들어온다고 사진처럼 다 분해를 해버렸다는.....ㅡ.ㅡ;; 으이구,,,, 머리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더니 딱 그꼴이다...... 다행히 정신차리고 다시 이쁘게 조립해놨는데, 뭐..... 내부청소도 할겸 잘했다고 억지로 생각했다.....음.... 깁슨에 TS9DX 물려서 잠시 레코딩...... 으쌰쌰.... 파워 죽인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