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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 D-Two

Back to the 80's !! 속보 !! 과거의 명기들이 장터에서 헐값으로 처분되고 있는 중~~~!! 부두밸브가 들어오자마자 뒤따라 들어온 TC D-Two (12만) 랑, 받자마자 노브 작동불량으로 환불하려했다가 교환된 Lexicon MX400XL (18만). 걍 리버브 전용기로 구입했는데, 딜레이를 비롯, 코러스, 디튠, 페이저, 플랜저 등의 모듈레이션도 느낌이 좋다. 튜너까지 합치면 벌써 6구랙이 필요한 상황인데, 얼마전 6구랙 케이스를 팔아버렸다는....ㅠㅠ 머 방구석 밖으로 나갈일은 없을 거 같고. 나간다면 AX8이 있으니...... 조만간 Boss SE-70 (19만4천)이 일본에서 도착하면 80년대 사운드로의 시간여행이 가능할 듯. Back to the Past!!! 더보기
TC D-Two & Bogner 2x12 Cabinet 전설의 2290 딜레이 프리셋이 탑재된 D-Two. 고질적인 버튼들의 딸깍거림이 있지만, 나름 깔끔한 상태의 중고를 다시금 업어왔다. 두번째 영입인가..... 빈티지 30 두방이 탑재된 Bogner 케비넷. 오버사이즈라 상당한 크기.....암튼, 6505 헤드의 볼륨을 1도 채 못올린다....ㅠㅠ. 그래도 나름 상당히 입체적인 사운드를 들여주는데? 토요일 아침, 보라매병원 근처에서 연세 지긋하신 분으로부터 구입. 방에 들어갔더니 Bogner 4x12 가 있더라는.....흠..... 더보기
TC D-Two 올해의 지름신이 막바지에 다다르는 듯 광기를 부린다.....ㅡ.ㅡ;; 코러스는 어떨까 해서 데려왔는데, 기대이상으로 코러스가 맘에 든다. 디지텍 페달들은 모두 방출하고 리플리펙스도 떠나보내야 할 듯.....헐;;; 낼 모레는 더 엄청난 넘을 데려올 예정.....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