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nelab

VOX Tonelab SE 착해보이던 대학생으로부터 데려왔음..... ST와 비교하자면.... ST가 앰프 연결의 옵션이 더 많긴 하지만.....그외엔 ST보다 나은 듯...... 저 ST를 어쩐다..... 이번 공연을 취소하는 관계로 별로 쓸일이 없어졌는디.....ㅠㅠ 한편으론, 톤랩 LE 썼던 기억에 데려온 거 같기도 하다. 그때 그 블루지하고 크런치했던 톤이 아주 매력적이었고, 최근에 블루스곡들을 연습하면서 필요성을 느낀 것이 아닐지. 어제 잠깐 만져보니 펜더와 복스계열의 클린과 크런치 톤들은 GT-10, HD500이나 일레븐랙 등도 따라오지 못할만큼 훌륭한 듯 하고. 솔다노를 연상시키는 US Hi-Gain 도 약간 하드한 곡에는 모자람없이 쓸 수 있을 듯하다. 이미 LE 쓸때부터 케비넷 시뮬은 안쓰기로 맘 먹었으니, 이넘들.. 더보기
VOX Tonelab ST VOX Tonelab ST. 거의 새거.... 아니, 새거..... 이런걸 13만원에 데려올 수 있다니..... 요즘 이런 저렴한 매물들이 넘쳐나는 듯 하다. 그만큼 경기가 안좋은 거 같기도 하고.....ㅠㅠ. 간단히 벨로시티에 물려 테스트. 아..... 톤 좋다. 예전 톤랩 LE를 왜 방출했었는지 이해가 안되는 순간. VOX 앰프랑 Fender를 뜻하는 F, Marshall을 뜻하는 M, 파워앰프에 연결하는 Lineout 등 공연장 앰프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연결할 수 있는 점이 좋고, 무엇보다도 크기가 작다는 것이 매력적. 작년.... 공연준비를 하면서 근무가 끝나고 애들 합주하는 장소로 이동하자니 사람들 시선도 그렇고, 기타 하케에 이펙터까지.... 너무 무거웠던 기억이 나서 장터를 뒤지다가 Zoo.. 더보기